아르헨티나 탱고의 전통은 전세계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화려하고 혁명적인 음악가이자 창조적 음악의 작곡가 피아졸라는 클래식과 탱고 그리고 재즈의 경계를 허물어 버렸으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창조하였다.

아코디언과 바얀 독주자 드라우그스폴은 나디아 블랑제와 히나스테라에게 작곡을 배운 클래식 배경을 지닌 연주자이다. 그의 연주에는 멜랑콜리와 피아졸라 음악에 감추어진 힘의 서로다른 스타일의 파도를 타고 있다. 매적 강함과 깊이를 지니고 있는 첼리스트, 데이비스 게링가스가 첼로와 지휘를 담당하고 있다.

<반도네온 협주곡>과 <리에게의 추억> <개의 탱고 센세이션>을 담고 있는 앨범.

[ 수 록 곡 ]

Geir Draugsvoll(bayan), David Geringas(cello, cond.), Lithuanian Chamber Orchestra

Concierto para Bandoneon
1. Allegro marcato
2. Moderato
3. Presto - Melancolico Final

Hommage a Liege
4. Introduccion
5. Milonga
6. Tango

5Tango Sensations
7. Asleep
8. Loving
9. Anxiety
10. Awake
11. F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