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피에란눈치, 피에트로 토놀로, 가브리엘 미라바시 등 에게아 레이블을 대표하는 10명의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에게아 오케스트라의 작품으로 뛰어난 음악성과 높은 화제성을 선사하며 현지의 평론으로부터 높은 호평을 이끌어낸 수작이다.

에게아 레이블의 2006년 한해를 결산하는 최고의 프로젝트로 손색이 없는 본 작품은 대규모 오케스트라만이 선사할 수 있는 일사분란한 악기의 조화가 일품인 ‘Il Bacio Della Trantola’를 비롯하여 엔리코 피에란눈치의 애상적인 피아니즘이 빛을 발하는 ‘Porto Antico’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명연을 선사한다.

[ 수 록 곡 ]

1. IL BACIO DELLA TARANTOLA

2. PORTO ANTICO

3. STACCOMATTO

4. FESTA IONICA

5. TERRA D'OMBRE

6. MEZZO E MEZ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