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와티용이 들려주는 마렝 마래의 비올 작품집이다.
그는 우아하고 정교한 활 사용으로 심오한 작품에서 정열적인 비르토오소티가 돋보이는 작품까지 다양한 기술과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너무 느슨하지 않은 음색과 프레이징의 사용은 풍부한 뉘앙스로 연결되며, 때때로 들려주는 단호함도 인상적이다.
[수록곡]
Marin Marais (1656 - 1728)
1. Chaconne raportee (M de S-Colombe)
2. Prelude en barpegement
3. Fantaisie
4. Grand Ballet
5. Caprice ou Sonate
6. Muzette
7. Folies d'Espagne
8. La Reveuse
9. Dialogue
10. Plainte
11. Chaconne
12. Tombeau pour M de S-Colombe
Sophie Watillon, basse de viole
Friederike Heumann, basse de viole
Luca Guglielmi, harpsichord
Xavier Diaz, theor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