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는 스튜디오에서 프레스코발디를 연주하는 데 있어 가장 탁월한 거장으로서 하프시코드에 관한 한 진정한 최고이다.
깊은 감수성을 드러내는 뉘앙스 처리와 크레스코발디의 난해한 의도를 꿰뚫는 혜안에 감탄하게 되는 레코딩이다.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 숨쉬어온 음악가의 절제된 자연스러움이 깃들여 있다.
늦은 밤에 감상하기 좋을 만큼 훌륭하고 명상적인 음반이다.
라 몽드 드 라 뮈지크 쇼크상 수상
디아파종 도르상 수상.
레페르 투아르紙 만점 음반
클라시카 추천 음반
[수록곡]
1. Toccata secunda
2. Canzon quinta
3. Fantasia quarta
4. Capriccio sopra la bassa fiamenga
5. Toccata settima
6. Recercar primo
7. Canzona terza
8. Toccata ottava
9-14. Suite en Re majeur
15. Passacaille en sol mineur
16-19. Suite en mi mineur
20. Pavane en fa sharp mineur
연주 : 구스타프 레온하르트(하프시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