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상스와 레스피기의 위대한 크리스마스 음악을 싣고 있는 음반.
특히 생상스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하프의 아르페지오 반주를 타고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3중창이 펼치는 제7곡이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명곡이다.
생상스의 작품은 성타의 고전음악으로 최고의 걸작에 속하는 작품이지만 음반이 극히 적은데, 이 스웨덴 음반은 그간 애호가드의 갈증을 완전히 해소시켜준다.
미카엘리 실내합창단은 1972년에 창단되었으니 겨우 3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에릭 에릭손의 제자인 안데르스 에비의 지도로 생상스의 명곡을 완벽하게 해석했다.
명가수 폰 오터는 말할 것도 없고, 테너 에르란트 하게고드의 독창도 깊은 감동을 준다.
레스피기의 음악은 서정적인 종교곡이지만 20분이 넘는 대곡이며 역시 감동의 극치이다.
[ 수록곡 ]
| 1. |
oratorio de noel op.12
prelude (camille saint-sa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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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recit et cho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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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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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air et cho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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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d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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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cho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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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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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qu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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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quintette et cho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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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cho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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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lauda per la nativita del signore (ottorino respigh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