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품 같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노래들… 알수의 "겨울의 꿈", 아니타 최의 "마마(엄마)" 발레리야의 `어린왕자`등 구소련 이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현대 로망스와 발라드를 엄선해 모았으며, 또한 보너스트랙으로 윤도현 밴드가 번안해 불렀던 빅토르 최의 `혈액형`이 함께 수록되어있다.
[ 수 록 곡 ]
1. 겨울 꿈 (알수)
2. 자작나무 (류베)
3. 어린왕자 (발레리야)
4. 녹색마차 (알렉산드로 수하노프)
5. 우리는 왜 서로를 '너'라고 불렀는지 (잔나 비쳅스끼야)
6. 엄마 (아니타 최)
7. 낙엽을 흩뿌린 단풍나무 (렐릭)
8. 저녁 종 (마리나 까뿌로)
9. 뚝-뚝 (갈리나 홈칙)
10. 국화 꽃은 시들고 (비따스)
11. 가을비 (엘레나 깜부로바)
12. 샤르만카-가을 (아리나 보구셉스까야)
13. 비야 내려다오 (알렉산드로 이바노프)
14. 울지 말아요 (따냐 볼라노바)
15. 크리스마스 로망스 (올렉 미쨔예프)
16. [bonus track] 혈액형 (빅토르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