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오스트리아 성악 전통 가운데 메조 소프라노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높다.

이 전통의 절정이라고 꼽을 수 있는 가수로 폰 슈타테를 꼽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다.

그녀가 연기해내는 캐릭터의 성격과 비할 바 없는 농염한 표현력은 그 어떤 가수도 흉내내기 어려운 수준 높은 것으로서, 그녀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이 한 장의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텔로, 신데렐라, 피가로의 결혼, 티토왕의 자비, 돈 지오반니

[ 수 록 곡 ]

Gioacchino Rossini (1792-1868)
Il Barbiere di Siviglia
1	cavatina (rosina) “una voce poco fa”	5. 46
Otello
2	canzona (desdemona) “assisa a’ piè d’un salice”	13. 35
La Cenerentola
3	rondo (cenerentola) “nacqui all’affanno”	6. 26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Le Nozze di Figaro
4	aria (cherubino) “non sò più” 3. 05
	5 canzona (cherubino) “voi, che sapete”	3. 10
La Clemenza di Tito
6	recitative and rondo (vitellia) “ecco il punto .... non più di fiori	9. 27
Don Giovanni
7	aria (zerlina) “vedrai, carino”	3. 57
La Clemenza di Tito
8	aria (sextus) “parto, parto” (with bas de jong, clarinet)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