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음악 세계는 복잡성에서 단순성으로, 반음계에서 온음계로, 다성에서 단선율로 변모하였다. 그의 천부적 재능의 멜로디와 심도 깊은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첼로 곡들이다. 차이코프스키 콩쿨을 두차례나 우승한 러시아 최고의 첼리스트, 루딘과 피아노의 긴스부르크, 지휘자 안드레이 고로빈 모두 러시아 출신이다.
미아스코프스키의 작품 속에 간직된 슬라브 서정 표현이 뛰어난 웅장하고 강렬한 연주이다.
[ 수록곡 ]
01. sonata no.1 in d major op.12
02-04. sonata no.2 in a minor op.81
05-06. concerto in c minor op.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