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헨더슨이 버브 레이블로 이적하기 전 남겼던 `87년 앨범으로 챨리 헤이든(베이스), 알 포스터(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녹음 되었던 작품이다.

당시 동년배 테너 색소폰 연주자에 있어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높은 기량과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그의 변함없는 연주가 수록되어 있으며 걸출한 기량의 세션들과의 서포트 역시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셀로니우스 뭉크의 고전을 멋들어진 하드밥의 형식으로 풀어나간 `Ask Me Now`를 비롯하여 그의 명곡인 `Serenity`를 새로운 편곡으로 다시 들려주고 있으며 벤 웹스터의 `Invitation`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수록곡 ]
1. ask me now
2. serenity
3. beatrice
4. inv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