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처럼 타오르는 귀도 칸텔리의 예술

고전적 형식미와 극적인 구성, 내면의 서정미가 균형을 이루어야하는 대곡을 치밀하고 타오르듯 연주한 명반.

절정을 향해 질주하는 오케스트라의 팽팽한 긴장감과 균형잡힌 사운드로 표현하는 브람스 특유의 두터운 질감은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 수록곡 ]
1. siegried`s horn call (1947) (richard wagner)
2. siegfied idyll (1953)
3. symphony no.1, op.68: un opco sostenuto - allegro (1954) (johannes brahms)
4. symphony no.1, op.68: andante sostenuto
5. symphony no.1, op.68: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6. symphony no.1, op.68: adagio - piu andante - allegro no troppo ma con b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