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계를 뒤흔든 재일 교포 싱어 안 샐리. 그녀와 떠나는 팝과 보사노바 그리고 재즈로의 음악 여행. 안 샐리 [여행]

이미 일본의 음악 팬들을 그녀의 매력으로 사로잡은 재일교포 여성 싱어 안 샐리의 데뷔 앨범 `여행`.

팝과 재즈, 보사노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편안하게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성은 하늘과 바다의 포근함을 담고 있다.

거장 하모니카 연주자 투츠 티엘망,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기타리스트 나카무라 요시로 등이 협연하고 소울 보사 트리오의 곤잘레스 스즈키가 프로듀스한 이 앨범에는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 이반 린스의 `Velas` 등 총 10곡의 보석이 담겨있다.

[ 수록곡 ]
1. o baquinho
2. all i want
3. emoldurada
4. the days of wine and roses
5. velas
6. he loves you
7. midnight at oasis
8. smile
9. the face i love
10. both sides,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