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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몬티 알렉산더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보리 & 스틸의 두 번째 작품이자 몬티 알렉산더의 대표음반.
자메이카 출신인 몬티 알렉산더는 핸드 드럼과 스틸 드럼을 도입하여 카리브해 주변의 풍부하고 다양한 리듬을 재즈로 승화시켰다.
특히 오프닝곡 ‘sly mongoose’와 조니 미첼의 ‘big yellow taxi’는 스틸 드럼의 독특한 멜로디가 귀에서 맴도는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