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해 동안 리그모는 스웨덴 재즈계의 스타로 군림하면서 이미 3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2001년 베를린 재즈 페스티발에서 갈채를 받으면서 등장했고 2002년 재즈발티카 페스티발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수많은 독일청중에게 "보컬천국의 신성"(JAZZTHETIK)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같은 해 리그모는 닐스 란드그렌의 재즈 발라드앨범 “Sentimental Journey'에 참여하기도 하여 찬사를 받았으며 2003년 독일의 명문재즈 레이블 ACT에서 자신의 앨범 ‘I WILL WAIT FOR YOU'를 발표했다.

이 앨범을 통해서 그녀는 모니카 제터룬트, 릴 린포스, 실비아 베타마, 앨리스 뱁스 등으로 대표되는 스웨덴 여성보컬계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맛이 나는 천부적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곡이 가진 특성을 제대로 해석해내는 그녀의 가창력은 가히 압권이다!!

1. empty hearts
2. is it a crime
3. if you go away
4. makin' whoopee
5. fire and rain
6. it never entered my mind
7. fever
8. the moon is a harsh mistress
9. i will wait for you
10. it's been so long
11. black coffee
12. the more i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