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오라토리오 최고의 작품으로, 하이든 최대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곡의 작곡동기는 2차례 영국여행에서 알게된 헨델의 오라토리오 특히 메시아의 공연에서 받은 깊은 감동이 이 작품을 쓰게 된 직접적인 동기이다. 에노흐 추 구텐베르그는 하이든의 건강한 남성미와 낙천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바로크 음악의 절제된 원전연주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온화하고 곡의 흐름과 분위기에 따르는 연주를 들려준다.

malin hartelius sopran / soprano
lothar odinius tenor / tenor
anton scharinger bab / bass

reinhart vogel hammerklavier / fortepiano

rundfunk-sinfonieorchester saarbrücken

chorgemeinschaft neubeuern
enoch zu gutten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