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베를린 슈타츠카팔레 공연 실황
figaro- rene pape
susanna- dorothea roschmann
the countess- emily magee
count almaviva- roman trekel
cherubino- patricia risley
don basilio- peter schreier
cembalo/harpsichord- mark hastings
state opera choir berlin: staatskapelle berin
conductor- daniel barenboim
director- thomas langhoff
stage designer- hebert kapplmuller
costume designer- yoshio yabara
directed by- alexander tarta
produced by- francois duplat
1992년 독일 국립 오페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바렌보임이 이 오페라단의 주력 가수들을 이끌고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1999년에 가졌던 공연 실황.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레코딩을 위한 공연과는 달리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실제 공연을 별도의 마이크 세팅 없이 그대로 수록한 것이기 때문에 가수들의 발성이 굵고 두터우며 연기 역시 동작의 폭이 큰 전형적인 무대 스타일로 되어있어 오페라 극장에서의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다.
현재 유럽의 오페라 극장들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가수들의 탄탄한 실력이 매우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