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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엘바흐 은선과 구리선으로 바이와이어링
 번호 : 929 | ID : kcw1013 | 글쓴이 : 김정우 | 조회 : 4006 | 추천 : 128
저는 야마하 리시버 520과 와피데일 다이아몬드8.3을 메인으로, 야마하 c-200을 센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오엘바흐 은선(용산 동광사운드에서 미터당 12000원하는 비싼? 납짝한 은선) 사다가 은구슬굴러가는 듯한 고음을 낙으로 잘 들어오다가 저음이 퍼지는 관계로 이번에 큰 맘(?)먹고 굵은 구리선 사서 바이와이어링 시도했습니다. 처음엔 몬스터 구리선 살까, 오디오퀘스트 바이와이어링용 선 살까 고민하다가, 은선도 오엘바흐인데 같은 회사제품으로 사기로 맘먹고 이 사이트에서 10미터 구입했습니다. 리시버가 메인 두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서 은선, 구리선을 각 각 A, B단자에 따로 물려서 시도 했는데 뭔가 뭐를 불안한 느낌의 음악이 들렸습니다. 발란스가 안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A단자에 두 선을 한꺼번에 물려 시도. 아, 발란스는 물론, 단단해진 중-저음. 중저음이 단단해지며 살아나니 음악이 꽉차게 들리며 새로운 감동까지... 역시 고음엔 은선, 중저음엔 굵은(?) 구리선이 최고인가 봅니다. 그리고 리시버에 단자둘이라고 따로 연결하지 말고 그냥 하나에 연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시스템 갖고 계신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8미터쓰고 남은 2미터는 센터에 물렸습니다. 역시 굿~입니다. (사용제품은 silver 2.5 flat형과 구리 4.0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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