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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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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Denon) 프론트 스피커 USC-M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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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이 지랑하는 P.P.D.D.(Push-Pull Dual Driver) 시리얼(Serial) 방식으로 설계된 스피커로 왜곡이 적어 정확한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하며, 동일한 용적을 지닌 스피커에 비해 풍부하며 깊숙한 저음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스피커에서만 볼 수 있었던 80kHz 에 이르는 초고역의 주파수 응답특성을 지닌 슈퍼 트위터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SACD나 DVD-Audio, dts 96/24와 같이 초고역의 배음까지 수용하는 차세대 포맷에 적극적으로 대응과 해석이 가능합니다..
전면부에는 25mm 두께의 고강도 MDF를 사용 하였으며, 음의 회절과 공진이 적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보다 정확한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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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라는 글을 처음 올려 본다. 그 만큼 이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크기 때문이다. 3일간 거의 집중 시청을 했다.
나는 메인 시스템이 혼 스피커 시스템인데, 주거 환경상 자주 듣지 못한다. 따라서, 그간 서브 시스템 구축을 위해 2-3년가 쾌나 고심했었다. 내가 접한 쾌 많은 북쉘프 소형 스피커 중에서도 '가격 대비 성능'과 상관없이 발군인 것 같았다.
첫째로 맑고 깨긋한 해상력이 뛰어나면서, 굉장히 명료한 음이다. 개인적으로 압도적 저음을 추구하지 못할 바에야 해상력이 뛰어나고 맑은 음색이 소형 스피커 덕목이 아닐까? 생각된다.
두번째로 음이 명확하게 울리면서도 음의 여운이 있다.
즉, 음이 메말르게 들리지 않는다.
세번째로 앰프의 적응력이 우수한 것 같다(시간상 많은 앰프를 물리지는 못했지만) 실재로 많은 우수한 스피커의 경우 우수한 만큼 더 우수한 앰프가 필요한데, 이 스피커의 경우 적당한 수준 이상의 앰프로 운영 가능할 것 같다.
너무 칭찬 일색일 수 있으나, 내 음의 취향과 너무나 잘 들어맞기에--- (맑고 깨끗한 해상도, 그러면서도 적당한 음의 여운과 배음)
개인적으로 취향이 맞아서 그런지, 전 서브 스피커인 국내 모사의 5배 이상 비싼 스피커보다 더 만족스럽다. 게다가 가격을 생각하니 거저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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