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55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4893 | 추천 : 128
B&W CC6S2
우전 이제품을 사용한지는 한 3개월 가까이 됬습니다
외관은 윗사진처럼 블랙모델이 아니라 요새 유행하는"밝은 체리"
색상입니다
센터스피커로서는 오낙 고가래서 막상 구입하기는 쉽지는 않더군요.
지금은 30만원후반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제품 외관에 말씀드리자면 디자인적으로 날렵하면서도
몸체와 일체감을 느낄수있으며 날렵한 외관그릴이 맘에 듭니다.
먼저 센터스피커의 중요성을 설명하자면 센터스피커가 A/V활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게될때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지요.
일단 이스피커는 2.5웨이 방식의 위상반전형으로서 중앙에는 트위터,양쪽에는 우퍼와 미드우퍼가 위치한 전형적인 배치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특히 이제품의 특징은 케플러섬유로 직조한 미드레인지/베이스의 케블라 드라이버 입니다(윗쪽사진 왼쪽)
콘이 전후방향으로 동작시 빠른 응답력을 자랑하며 B&W스피커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합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딤플구조의 Flowports™ (위상반전포트)구조입니다(윗쪽사진 오른쪽)
골프공에는 옴폭 패인 작은 구멍들이 무늬로서 포트노이즈를 쉽게 제거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제품을 사용후 변화가있다면(물로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명료하고 또렷한 대사전달과 특히 뮤직타이틀에서는 음은 한층
맑고 탄력있는 사운드를 충분히 느끼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글스의 Hell Freezes Over 를 듣고라면 전에 들을수없었던 음의 선명하고도 곧게뻗어나가는 사운드에 온몸에 휩싸이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또한 영화타이틀에서는 맑고 선명한 대사로서 한층 영화보는 감을 증가시킵니다.
-물론 제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리시버가 적어도 100W이상은 되야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 지금은 나까미치 AV10 을 쓰고 있습니다,이리시버의 특징이 센터스피커쪽에 담당하는 변압기가 하나 더있어
충분한 쿼러티의 음을 발산해서 B&W스피커와 매칭이 되어 좋은 쿼러티의 음질을 내뿜어주는거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두기기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센터스피커 교체만으로서도 확 다른 분위기를 낼수있으며
센터스피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로 구입하실때는 가지고 계신 "리시버"와 스피커의 "조화"를염두하시고 구입하시면 업그레이드하시는데 실패를 안보실 확률이
적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원 ===
음압 dB @ 1m/2.83V : 89
임피던스 (옴, Ω) : 8(최하 5 Ω)
미드/우퍼(Bass/Midrange driver) : 5인치, Kevlar cone™
트위터(High Frequency driver) : 1인치, 알루미늄 돔
허용입력 (와트, W) : 120
주파수 응답특성(-3dB 기준) : 78Hz - 20kHz
대역분할 주파수(Crossover) : B/M - 400Hz M/HF - 4KHz
크기 (높이 x 폭 x 깊이, mm): 151 x 450 x 275
P/S 하루빨리 Fine AV에서도 B&W스피커를 취급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