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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기) 막귀가 일청한 스피커... 역시 ......아르곤2
 번호 : 1113 | ID : hecaru | 글쓴이 : 이경태 | 조회 : 7426 | 추천 : 212
앰피온(Amphion) 프론트 스피커 아르곤 II (Argon II) (Special Edition)
1,820,000 원
  앰피온(Amphion) 프론트 스피커 아르곤 II (Argon II) (Special Edition)
  • 뛰어난 하이파이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앰피온의 대표적인 북쉘프형 스피커로 매끄럽고 정확한 중고역의 재생, 정직하고 깊숙한 저음의 표현력이 일품인 스피커입니다..
  • 인간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2000Hz-4000Hz 사이의 주파수 대역을 피하고 1200Hz-1800Hz 아래에 크로스 오버 주파수를 설정하여, 미드/베이스 유닛에 비해 1/50 ~ 1/100 에 불과한 진동판을 지닌 트위터를 통해 정교한 중고역의 재생이 가능하도록 원목을 가공해 만든 우드재질의 트위터혼을 채택 하였습니다..
  • MDF가 아닌, 북극의 추운 기후를 지녀 단단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핀란드산의 원목을 직접 가공후, 래커로 마감하여 상당히 미려한 자태와 따뜻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 이러한 우드혼과 트위터의 조합을 통한 중고음의 완벽한 재생은 구동이 용이해 음압레벨의 낮은 앰피온 스피커들 일지라도 앰프의 선택이 자유스럽습니다..
  • 또한 앰피온의 전 모델은 트위터와 우퍼 유닛의 보이스 코일의 위치를 동일선상에 위치시켜 위상차로 인해 소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고 있어서 정교하고 잘 균형 잡힌 사운드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은 Cherry 마감으로 싱글 와이어링이 지원됩니다..바이와이어링이 지원되는 모델은 이전 모델인 아르곤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기존 아르곤II 의 업그레이드 튜닝된 제품으로, 보다 생생한 원음의 사운드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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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제야 이넘 사용기 올리네요.. 제가 이넘을 구입하게된 계기가, 금전적인 총알의 부재로 와피 에보8을 구입했었는데.. 이곳 파인에 첨 방문하여 들었던 놈이 바로 엠피온 아르곤2 입니다.. 이 스피커 잠깐 들었었는데.. 그 여운이...잊을수가 없더군요.. 사람의 귀가 간사한지라, 계속 비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자고짜 에보8 방출 (이곳 파인에서 힘좀 써주셨지요.. )그래서 구입한 스피커가 아르곤2 입니다. 제가 이 스피커를 들인지가 벌써 4개월째 되어가는군요.. 지금 많이 풀렸습니다.. 처음 이놈 접할때 파인에서 들었던 온화한 중역대의 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날카로운 초고역대의 소리땜에 조금은 고생을 했습니다..그러나 역시 이놈 물건이더군요.. 파인에서 엠피온스피커를 일청시 과장님이 그러셨거든요.. 이놈 들으시다보면 지금보다 저음이 더 납니다 라고... 근데 지금 첨 접할때 보다 엄청 부드러운 저역대가 장난이 아니게 이쁘게 들립니다.. 제가 av를 한 2년 정도하면서 여러종류의 스피커를 사용했었는데.. 무수한 톨보이타입의 스피커와 견주어봐도.. 음 역시..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일단 이놈의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넓은 음장감입니다... 얼핏 듣기로는 보스정도의 무지향성 이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으나.. 약간의 배치만으로 참 많은 즐거움을 주는 스피커라 생각됩니다..현재 레가 브리오와 매칭해서 일청하다가 최근 프라이메어 a10으로.... 바꿈질 했습니다..일단 참고적으로.. 프라이메어보다는 레가쪽이 좀더 고역대와 음장감이 강하구요.. 프라이메어는 레가보다는 좀 고역대가 낮은데신 중역대가 좀 센편입니다.. 브리오와 아르곤의 조합으로 사용하다가 프라이메어의 음색을 청하면 처음 접할시 브리오보다는 음장감이 떨어지고 좀 탁한 음색이 나는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좀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니까 이것 또한 묘미가 있더라구요.암튼 아르곤2는 제 개인적인 감으로는 브리오쪽의 매칭이 용이하고 프라이메어보다는 탁월한 상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아 갑자기 말이 엠프쪽으로...... 암튼 엠피온 아르곤2 고역대가 좀 세긴 하지만 가장 맘에드는 것은 중 저역대의 소리가 고음 같이 들리는데 너무 허전하지 않게나온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고역이 혼자 튀게 나오는 소리도 아닌 것이 오밀조밀 꼭 이어폰으로 듣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이넘이 북쉘프인지 톨보이 인지... 약간 크기도 크긴 하지만 후회는 없네요.. 지금 또 진공관으로의 뽐뿌에 휘말려 엠프이 업글을 고려중인데.. 스피커는 전혀 뽐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답니다.. 님들 파인으로 일청함 가보시지요.. 정말 후회 없네요... 근데 아직도.. 룸에 있나요... ^^ 거기서 구입후 지금껏 한번도 가지 안았었는데... 이제 커피 한잔 마시러 방문 함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엠프땜에라도... 그럼 파인 님들 오늘도 수고하세 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꾸벅... 그런데 사진은 어떻게 넣어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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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우

      소리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문은 항상 열려있사오니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참고로 사진은 제품정보란에서 사용기 작성을 선택후 사용기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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