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055 | ID : fuoco | 글쓴이 : 강하라 | 조회 : 9012 | 추천 : 97
450,000 원
데논(Denon) AV 리시버 AVR-1803
강력한 6채널 EQUAL 파워로 새롭게 태어난 데논의 고성능 AV리시버 1803 발매..!!
6 채널의 파워앰프를 탑재해, DTS-ES나 돌비 디지털 EX와 같은 본격적인6.1 채널포맷의 재생에 완벽히 대응..!!
음성 재생 기술의 요점이 되는 디코더부에 신호 처리 능력이 뛰어난 32 bit 처리의 DSP“MELODY32”채용..!!
파워앰프는 130 W(6Ω)의 하이파워를 자랑하는 전채널 동일 파워 동일 응답력의 6채널 완전 디스크리트 구성..!!
2 채널 음성 신호를 고품위의 6.1 ch환경 재생으로 즐길 수 있는 DTS NEO:6 모드 지원..!!
컴포넌트 영상 신호 입출력 단자를 장비 해, 보다 고화질의 영상에 대응..!!
새로워진 6채널 EQUAL 파워와 "MELODY32" DSP와 함께 파워와 음질을 동시에 겸비한 데논 AVR-1803은 중가의 AV리시버를 찾는 여러분에게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될것입니다.
월간 오디오 리뷰 등록..!!
좋은 제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원래 AV입문시에 구입한 파이오니아 저가형 VSX-510G 라는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Denon1803으로 변경 후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잇었습니다.
1) 글래디에이터 : 전쟁신에서 칼소리, 창소리가 마치 내 앞에서 정말 부딛히는 것 같은 리얼함.
2) 리어 채널의 출력 증대 및 서라운드감 향상
3) 폭발음(예술이다) : Behind Enemy Lines보면... 주인공이 지뢰 밟아서 터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화면 좌우로 번갈아 지뢰가 청취자 쪽으로 터지면서 나오는 장면인데... 정말 옆에서 폭탄터지는 소리 같습니다.
4) 일반 음악 CD : 해당도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음도 차분해 집니다.
5) 대사 : Cinema EQ기능이 있어 대사전달 또렷합니다.
6) 디자인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물론 수백만원짜리 보단 못하겠지만 이 가격에 이만한 리시버가 있나 하는 생각 듭니다.
7) 일반 TV볼때 다양한 가상서라운드 기능 : 일반모노/2ch스테리오 음원에 대해서 가장 서라운드가 있습니다. 돌비prologicII및 Neo6모드가 있고 Mono Movie, Vieo Game 등 있는데... 그냥 TV영화를 꼭 극장에서 보는 것과 같은 음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일반 TV영화도 이렇게 보면 정말 멋집니다.
단점 :
굳이 단점이라 하기엔 좀 머하군요... 좀 불편한 점이랄까요?
1) 다양한 음장 기능(야마하가 가진...) 이라던가 Mignight청취 모드라던가 잡기능이 없습니다. 그만큼 음질 자체에 중심을 둔 모델이란 얘기지만 여러가지 음장 기능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마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다른 앰프 쓰시던 분들이 이거 쓰시면 영화를 단순히 DD5.1이나 DTS기본 모드로만 들으려면 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그런 기능도 얼마지나면 싫증날 수 있고 결국은 기본 DD/DTS로 돌아오지 않나 싶습니다.
2) 스피커 Delay셋팅이세부적으로안됩니다. 0.1m단위로 설정 가능한데 프런트/리어 좌우 채널 분리설정이 안됩니다. 좁은 아파트나 방에서 다른 장애물땜에 스피커 위치가 정위치가 아닌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0.1미터단위의 정확한 설정까지 하기는 힘듭니다.
3) 머찌고 세련되 본체에 비해, 리모콘 디자인 왕 유치 컨트리틱합니다. 대형할인점에서 파는 올인원 리모콘 같이 생겼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모델이어서가 아니고... 암튼 이 가격대에선 야마하/데논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는데, 화려한 음장프로그램보다느는 기본적인 음질, 음악 중시 하는 분들은 꼭 데논을 선택하세요...
장태진
데논 1803 사용하시는 분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군요. 저도 데논 1803에 대단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데논을 좋아하는 사람은 데논을 써야되고 야마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야마하를 써야되고 그러지요~ ^^
조용필
데논은 너무 심심하지 않습니까? 저는 데논 1602를 사용하다 야마하 630으로 바꾸고 나서 엄청 달라지는 것을 느꼈는데 데논은 너무 특색이 없는듯, 뭐 취향차이겠지만서도..
나훈아
야마하는 소리가 너무 날립니다. 영화 볼때는 현란한 느낌이 좋을지 모르지만, 데논 특유의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사운드는 야마하에는 확실히 없는 것입니다. 둘의 차이가 극명하니 야마하가 취향이라면 야마하 쓰면 되겠죠~
남진
작년 겨울에 73만원을 호가한 가격이 었는데,가격이 많이 내렸군요,꾸준한 판매를 유지하는 걸보면 중저가 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가 봅니다.DENON이라는 억양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제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주는 DENON-1803
*묵직한 저음을 느껴 보십시요*
게시판을 둘러보니 -30db만 되어도 소리가 꽤 큰것 같은데
이상하게 -20은 되야 그냥저냥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옵니다.
영화감상을 좀 재대로 할려면 DTS타이틀의 경우 -13~ -12는 해줘야 좀 들어줄만 하고요. 돌비 타이븥은 -10보다 더 커야 좀 볼만하다고 할까요..
주간이고요.
우퍼도 코다것인데 볼륨은 10시정도구요.
1803에선 프론트 0 센터2 리어-1 우퍼-0로 잡아둔 상태이구요.
이게 출력이 원래 이정도 인건가요?
야간에 매트릭스 릴로디드 시청시 -30정도 해도 소리가 커서 불안하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그냥 조용하게 볼만하다는 정도...
제가 연결을 잘못한건지 도움 부탁 드립니다.
Denon
전 음장조절 하구,,,뭐 그런거 다 귀찮던데...옛날 소니리시버에도 있었는데 결국 호기심에 조금씩 가지고 놀다가 한가지로 정해서 계속 듣고 있지요. 저는 그냥 음질만 좋으면 땡입니다. 조정하구뭐구 다 귀찮더라구요 그런면에서 데논...딱입니다.
주영민
광케이블 입력에서 tv 연결한후에 project로는 콤포넌트 케이블로 연결하면 tv도 볼수 있는 거지요? 저는 av 초본데 tv는 안살려구 하는데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