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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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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 세컨즈 ; Gone in 60 Seconds (제리 브룩하이머 할인행사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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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 세컨즈
감독:도미닉 세나
주연:니콜라스 케이지,안젤리나 졸리
더빙:영어
자막:한국어, 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화면비율: 2.35:1
오디오:Dolby Digital, Surround 5.1ch
부에나에서 출시된작품으로 요새 초반기의 비아나폴믹,무성의한 써플로 원망을샀던 부에나가 요새 너무노력을 한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식스티 세컨즈"에는 아나폴믹과 풍부한 써플 그리고 여기에 한글자막까지 너무나도 엄청난 변신에 놀라움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이영화는 1974년 식스티세컨즈의 리메이크한 작품으로서 감독인 "도미닉 세나"와 더록,콘에어,아마겟돈의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가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며 어 "니콜라스 게이지","안제리나 졸리","로버트 듀발"등 화려한 출연진및 페라리,람보르기니등등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입니다.
    
    
화질은 아나폴믹이래서 매우 깨끗한 화질을 자랑합니다.그리고 영화가 시작하기전 "상하이눈"등 예고편 2개가 들어있네요.
초반부터 포르쉐를 터는 장면과 도심속의 질주,그리고 경찰들의 급습등 눈을 띌수없을정도로 스피드하게 전개가 됩니다.
동생 킵을 위해 손을 씻었던 전설적인 차량털이범인 멤피스(나콜라스 케이지)가 동생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3일내 50대의 차량을 털기로 약속하고 동생의 목숨을 가까스로 구합니다.
비록 차량털이범이지만 동생과 어머님을 위해 비장한 모습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 모습이 꽤 인상적이니다.
그리고 멤피스가 옛날 팀을 부르던중 스웨이역으로 나오는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데 매우 활발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강하게 인상을 풍깁니다.
영화가 본론으로 들어가면 매우 빠른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경찰들은 멤피스 일행이 또다시 대량의 차량을 털것을 예상하고 매복을 하고 멤피스 일행들은 50대의 차량주소지로 가서 파악을 하는장면이 매우 긴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구성이 되여있습니다.
드디어 거사 하루전 숨막히는 날이 다가오고 멤피스와 일행들은 각자 떠나게 됩니다.
먼저 페라리를 터는 장면에서는 페라리의 묵직하고 경쾌한 배기음이 우퍼에서 품어져나오면서 시작되는데 거의 예술입니다.
이어 한대,한대씩 척척 준비대로 행동개시를 하게되고 벤츠를 터는것을 알고 매복하고있던 형사들을 눈치빠른 멤피스의 덕분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하게되고 이들은 결국 경찰서에서 대담하게도 전에 압류되여있던 벤츠들을 털어버리는 장면에서는 코믹하고 박진감있게 잘처리가 되여있습니다.
결국 49대를 성공하고 마지막 한대를 하기위해 멤피스는 마지막한대를 훔치고 여기서 형사들과 대면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마지막 영화가 끝날때까지 숨막히고 정말 환상적인 드라이브 솜씨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멤피스가 경찰과 헬기를 따돌리기위해 강둑도로에서 터보를 작동하여 시속 260키로로 질주하는 장면과 추돌사고로인해 꽉 막혀있는 사고지점을 전속력으로 띄어넘어가는장면에서는 가히 이영화의 최고 하일라이트며 백미중의 백미입니다.
이처럼 자동차 추격신이 돋보이는 영화중에 "로닌"과 "터미네이터2"보다 압권입니다.(어디서 읽었는데 자동차추격씬영화중 1위를 하였더라구요)
    
    
사운드에서 보자면 이영화는 첨음부터 끝날때까지 자동차 배기음으로 시작되는데 정말 매우 인상적이며 우퍼를 통해 힘차게나오는 배기가스의 음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음분리도도 매우 수준급으로 되여있으며 추격씬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쇳소리등 금속적인 음향효과가 매우 띄어납니다.
써플에서 보자면 매우 맘에들었던 작품입니다.
특히 부에나의 악명높던 써플이 이렇게까지 변할수가있나 놀랄정도입니다.
제리 브룩하이머의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제작했던 아마겟돈,더록,맨인블랙등 각종 제작영화에 설명을 하는부분과 제작현장 스케치와 주요등장인물 소개,그리고 The CULT의 "PAINTED ON MY HEART"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영화줄거리와 함께 잘구성이되여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극장예고편등이 있습니다.
특히 써플중에서 인터뷰.제작영화스케치등 많은 분량의 설명하는부분이 "한글"로 되여있어서 영화를 이해하고 즐길수있도록하는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타이틀도 써플에 한글자막이 지원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영화는 블록버스터답게 특히 고가의 차량등 많은 볼거리와 잘짜여진 줄거리,흥미 진진한 자동차 추격씬 등등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되며 후반부의 마지막 니콜라스 케이지가 붕붕거리며 하늘을 솟아오르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눈에 어른어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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