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괴물이 있다.. 그런데 벽장안에 숨어있다 ! 줄거리는 이렇게 시작된다.
많이 얘기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구요. 간단하게 얘기해서 몬스터 주식회사의
나쁜 사장이 몬스터를 동원하여 인간세상의 문을 통하여 아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여기서 나온
비명소리로 동력을 얻어 몬스터 세상에 전원을 공급하지요.
그런데 우연잖게 설리반이 부를 만나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랜달이 부를 납치
해서 도망가는 것을
롤러코스터를 탄듯이 뒤쫓아 갑니다. 마치 본인이 롤러
코스터에 앉은 기분이
들더군요. 우찌하여 부를 다시 만나고 인간세상으로
부를 보낸 설리반...
그의 친구 마이크가 다시 부와 만나게 해줍니다. 이번에는 꼬마친구들을
놀라게
해서가 아니고 온갖 재주로 웃겨서 그 웃음으로 전력공급을 한다는 전형적인
Happy Ending...
마지막 Closing때 NG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메뉴화면에서 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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