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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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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 The Best Of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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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의 녹음에서 이끌어 낸 사운드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함이 잘 살아 있는, 자운드의 대표적인 샘플러 음반입니다..
특히 1번 트랙인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부터 마지막 트랙인 리즈 미넬리의 New York New York에 이르기까지 18곡 모두가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한 멜로디 명곡으로, 그 뛰어난 선곡이 돋보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이상적인 음반이며, 시스템 체크도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사운드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음반중의 하나입니다.. |
중학교시절 어느날 어머니께서 장농속에 보관하시던 앨범 몇장을 건내주시던 앨범중에 페리코모,팻분등이 있었고 그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를 자주 듣던 생각이 난다...
그 페리코모의 목소리를 오랫만에 들어볼수 있어서 먼지모를
야릇함을 느낄수 있었고, 오랫만에 lp판을 뒤적거려 그앨범을
다시 틀어보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
이앨범의 장점이 그것인것같다...이미 너무 잘알려진 곡들..
너무 잘알려져있기에 무엇인가 연상되어지는 그런곡들의 모음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그러치 않은 곡들을 찾아보기 심들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는 먼가를 생각하기 조차 심들게..아니
잊어버리며 살아가고 있고...그런 생활중에 듣는 이곡들은
아련한 옛추억을 일깨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이앨범은 자동차에서 듣기 좋은 앨범인듯싶다...
가볍게 이한장의 앨범이라면 여러장의 앨범을 가지고 댕기는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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