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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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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블랙 / 노 프런티어즈 ; Mary Black / No front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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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포스트지가 `목숨을 걸어도 좋을 목소리`라고 극찬한 아일랜드 최고의 여성싱어 `메리블랙`
매니어들의 성원속에 국내에서 대망의 첫선을 보이는 이 앨범은, 유럽에서 발매 당시 200만장 이상 판매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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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좋아했던 카펜터스나 죤바에즈 쯤의 기분이라할까요?
음반 평에서 말했듯이 냉전시대의 감성이 승화되어 있는,
요즘의 가요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아일랜드의 팝입니다.
국민학교때 젤 좋아했던 죤바에즈와 같이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 70년대 팝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첫 곡을 들었을 때 죤바에즈가 떠오른 것은 자연스런 현상일지
모릅니다.
현대의 힙합/테크노/댄스를 좋아하는 10~20대에게는
다소 옛날?곡 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만한 곡입니다.
모두 훌륭하고 감성이 잘 녹아들어있는 곡들이라 좋습니다.
야신타, 나윤선에 이어 좋은 여성 보컬 음반으로서
적극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