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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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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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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개성파인"알 파치노","로버트 드니로","발 킬머"가 만들어낸 영화!!!
도시 한가운데서의 총격신이 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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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감독:마이클만
주연:알파치노,로버트 드니로,발킬머
제작:워너
화면:2.35:1 아나몰믹
사운드:DD 5.1
마이클만(감독)
1983 악마의 성 (The Keep)
1992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1995 히트 (Heat)
1999 인사이더 (The Insider)
1982년 자신이 "히트"의 각본을 쓰고 95년 영화를 만든 작품.
또 기대할만한것은 올1월에 날올 "라스트모히칸 DTS"입니다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가 판권을 가지고있어 워너
에서는 출시를 못하는 작품이라 코드1번을 보게됬습니다.
 
로버트드니로와 알파치노 두 세기의 배우가 한작품에서 만난
다는것은 흔하지않는일로서
두연기자의 불꽃튀는 연기가 정말 이영화의 핵심입니다.
이영화에서는 마지막 영화가 끝날대 로버트드니로가 알파치노
의 손을잡고
죽는장면이 나오는데 마지막까지도 두연기자의 연기대결도 볼만합니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로스엔젤레스도심 한가운데서 특급우편
호송차량이 습격을 받는 장면에서
파워풀한 폭발장면과 총격신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LA강력계형사이자 불안정한 사생활의 소유자인 빈센트 한나(알파치노)와
따뜻한 가정을 그리워하고 프로범죄자인 닐 맥컬리(로버트 드니로)가 각자 나타나면서
개성있는 연기력을 혼신적으로 보여주며 크리스역을 맡은 발킬머의 독특한 연기력도 정말 볼만합니다.
이영화에서의 최대의 장면이자 핵심인 장면이 나오게되는데 바로 L.A도심 한복판에서 6분동안이나 벌여지는 대 총격전 입니다.
아무런 대사없이 알파치노와드니로,발킬머를 중심으로 파워풀한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DD지만 프런트,리어구분이 확실하며 총소리가 울려퍼지는
생동감이 정말 만점입니다.
꼭 현장에서 지켜보고있는듯한 착각이들정도로 아주 명장면중의 명장면입니다.
화질 역시 아나폴믹화질이래서 매우 깨끗한화질을 자랑하며
특히 L.A의 아름다운 야경과 경치 등등
아름다운 장면들이 종종 화면에 잡히게됩는데 황홀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L.A를 배경으로해서그런지 영화를 자세히보면 한글 간판이 2~3번정도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순 영어자막에다 한글이 싹 지나가니 기분은 좋네요.
전체적으로 이영화에서 한순간도 눈을뛰지 못하게하는 긴박감과 두뇌플레이등등 짜임세있고
볼거리및 폭발적인 사운드등 여러면에서 만족할수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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