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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날엔 파트리샤 바버.
 번호 : 3192 | ID : | 글쓴이 : 권은지 | 조회 : 5132 | 추천 : 162
패트리샤 바버 / 프리머니션 이어: 1994-2002  - 스탠다드 ; Patricia Barber / The Premonition Years: 1994-2002 - Standards (수입)
16,300 원
  패트리샤 바버 / 프리머니션 이어: 1994-2002 - 스탠다드 ; Patricia Barber / The Premonition Years: 1994-2002 - Standards (수입)
  • Patricia Barber는 1994-2002 사이에 당시 설립된지 얼마 안 된 젊은 레이블, Premonition Records를 위해 5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 이 시기에 그녀가 낸 음반은 비평가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바버를 재즈계의 스타로 만들었다. 그리고 2007년에 Box Set를 만들었는데 이번에 그것을 3개의 음반으로 분리해서 개별 음반으로 만들었다.
  • 그녀의 음악을 총3가지 스타일로 분류하여 Pop, Standards, Originals 3종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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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샤 바버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9년 그녀의 내한공연때였다.
    친구가 보여준 공연이었는데 그녀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공연을 보고, 나는 완전 그녀의 팬이 되었다.

    나는 겨울을 무척 싫어하지만 파트리샤 바버의 음악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 듣기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파트리샤의 목소리가 따스하면서 뭔가 사람을 홀리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1994-2002에 나왔던 파트리샤 바버의 스탠다드곡 중에 베스트를 뽑아놓은 앨범인데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곡들과 캐롤도 한곡 보너스로 들어있어 참 좋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잔잔하게 들을 수 있어, 요즘같이 춥고 들뜨고 정신없는 연말에 차분하고 따스하게 신년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음반인 것 같다. 굿 굿 !!!

    추천.!!



    3. You & The Night & The Music





    13.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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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감이 넘치는 우아한 음색이 아주 넉넉한 넓이의 그릇에 담겨 있다는 느낌
      레퍼런스레코딩의 재즈음반들을 한 음반으로 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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