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뮤직의 2014 sacd는 이 레코드사의 여성 보컬 1집에서 느꼈던 독특함이 있어서 좋네요.
음악이 훌륭하면서도 그 독특함이 매력으로 다가오는군요.
물론 샘플러 형식이라 장르가 다양한 건 당연하구요.
sacd를 들으면서 스피커가 대역이 넓지 않아서(20KHz이하) 항상 아쉬웠는데
새로 스피커를 장만해서 50KHz까지(리본 트위터) 나오는 스피커로 들으니까
sacd가 아주 새롭게 들리네요. 특히 고음에서요.
아~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젠 자꾸 sacd만 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