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님, 오랫만입니다.^^
핑크플로이드는 제가 고등학교 때 프로그레시브 락에 심취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LP로 10장 정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며 취향이 바뀌어서 이제는 별로 손이 안 가네요.
하지만 그들의 연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더 월과 파이널 컷 앨범은 제게 큰 충격이었으니까요.
라이브는 더 월 밖에 못 봤는데, 이 앨범은 모아 놓은 건가요?
굉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즐음하시고 태풍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종종 글 올려 주세요!^0^
장덕수
이신일님 오랫만이죠?^^저는 추억에 가끔 잠기는편인데요...옛날 좋아하던 음악도 그래서 가끔 듣곤한답니다.메탈,프로그레시브,또 옛날 팝송도요....
이음반도 그런의미에서 구입해서 보았는데...좋았습니다^^
저는 더 월을 못봐서...이 앨범이 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태풍 피해는 옥상에 가스통칸막이를 해놨는데...문이 부셔졌네요
또 돈들어가겠네요^^
시간나는대로 종종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fineAV
소중한 감상기 감사합니다. 소정의 적립금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호
전, 미국갔을 때 구입했습니다.. 비디오테이프로요. 비디오로 봐도 환상적인 무대조명과 사운드가 절 감동시켰었죠. 근데 DVD가 궁금하군요. 비디오 테잎에는 참고로, 라이브이고요 히트한 곡득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황연권
원 영상 쏘스가 비디오카메라로 만들었기 때문에 화질이 좀 생각보다 떨어집니다.
이부분은 길무어도 통탄을 하는 부분이고요.
하지만 음질은 기대치를 만족시켜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