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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 기분이 들게 하는 가수
 번호 : 2542 | ID : ssimdol | 글쓴이 : 김태식 | 조회 : 3177 | 추천 : 135
엔야 / 아마란타인 ; Enya / Amarantine (라이센스)
12,700 원
  엔야 / 아마란타인 ; Enya / Amarantine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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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6500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량''3차례 그래미 [Best New Age Album] 수상''앞다투어 신청하는 TV 광고 싱크''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사운드'이와 같은 화려한 이력을 초월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되었다.
  • 아일랜드에서 2년에 걸쳐 레코딩된 신보 <아마란타인>은 '영원성을 지닌 불멸의 꽃'이라는 뜻. 이미 광고음악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타이틀 곡 'Amarantine'을 비롯하여, 일본 시인 '바쇼(Basho)'의 하이쿠(17음절로 된 일본의 정형시) 형식으로 된 '야생 제비꽃(Sumiregusa)'까지 밀리언 셀링 아티스트 엔야의 명성에 걸 맞는 또 하나의 걸작 앨범으로, 세대와 음악 쟝르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엔야의 밀리언 셀링의 행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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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비행하면서 조용히 들었던 음반이었는데, 누군가하고 스튜디어스에게 물으니까 ENYA라고 하여 구입해 보았읍니다.

    전세계적으로 6500만장이 팔릴 정도로 경이적인 앨범, 3차례 그레미상을 수상할 정도의 앨범인데, 아직까지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느낌은 좀 신비로울 정도의 음색을 갖고 있는 가수였읍니다. 어찌 보면 단순하기도 한 사라브라이트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비행기 안에서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서인지, 집에서 물려 세게 듣기에는 좀 아닌것 같기도 한데 볼륨을 낮추면 비행기안에서 받았던 그 비슷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몸이 피곤해서인가 제대로 감상을 못해 봤지만, 여러분에게 이런 앨범도 있구나 하고 소개해 봅니다. 가격도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이니 조용한 음반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들어보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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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식이야기

      엔야는 호야 후속 편에 나올 주인공 이름으로 태훈님이 준비 중인 이름입니다.

    저는 엘피 음반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신비주의를 지향한다고나 할까요. 새로운 세계를 호기심 가득 채우고 걷는 듣한 분위기 입니다.

    백승호

      ENYA의 친언니가 'MOYA BRENNAN'이지요.
    (엔야는 여성적이라면, 모야는 남성적인 느낌을 받더군요.)
    엔야의 곡은 배경음악이나, 영화음악에도 많이 사용될 정도로 BMG음악으로는 아주 적격인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야의 음반발매 당시 아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지요.
    그런데 요즘은 유명세가 많이 줄어들었더군요.

    김창재

      저도 이 가수를 한때 참 좋아 했었습니다..특이한 분위기죠..

      악장별 다양한 재미.. (2)
      꼭 들어야 할 연주는 있지만 최고의 연주는 없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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