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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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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크리스티 / 샤르팡티에-테 데움 외 ; William Christie / Charpentier-Te Deum(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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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트럼펫 서곡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너무 유명해서 독립곡으로 자주 연주된다. 바로크 시대 음악의 치밀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레자르 플로리상의 뛰어난 음악성이 최고로 발휘된 음반.
CHOC-음악의 세계 필청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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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도 명성이 자자한 음반이다.
이 음반의 구입하기전에 광고를 보면 악기들의 앙상블이 좋다라고 해서
이러한 악기들의 연주가 전반적인 구성으로 생각되었는데, 실제로 전곡
감상하여 보면 약간 다르다.
총 30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트랙으로 구성되어서 트랙당 연주는 그리 길지 않은편이다.
윌리엄 크리스티가 이끄는 이 연주단체는
코러스로 소프라노, 카운트 테너, 테너, 베이스 등 총 16명의 성악진과
바이올린,바순,트럼펫,트럼본, 북등 26명의 악기 연주자로 총 42명이
참여된 연주단이다.
1번 트랙은 북, 타악기 연주이다. 1분 23초 연주인데, 웅장한 쿵 쿵 거리는 연주가 아니라 연속적인 북의 울림이다.
2번 트랙부터는 본격적으로 작곡가인 charpentier 인(17세기)의 작품이다.
2-11 번은 TE DEUM : 신에 대한 찬미
12-20번 MISSA"ASSUMPTA EST MARIA"
미사: 성모게서 들어올림을 받으셨다(성모 승천곡)
22-30번: SANCTA MARIA - 성모마리아
등 종교적인 음악이면서 카톨릭 성당에서 종교연주 즉 미사곡과
오케스트라의 합주를 감상한 느낌이다.
2번 트랙 전주곡에서는 트럼펫과 북의 울림이 너무 좋다.
유로비젼의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적이 있다고 한다.
TE DEUM 은 솔로독창, 여러 코러스, 또는 일부 악기군과 또는 전체 악기군과의 조합으로 신에 대한 찬미임으로 가라 앉는 분위기가 아닌 경건하고 때로는 웅장을 분위기를 이루어, 종교가 없는 내가 감상하여도
큰 부담감은 없다.
12-20번도 비슷한 분위기는 비슷한다.
트랙이 가면 갈수록 합류하는 성악진고 악기군이 많아지면서 크라이막스를 서서히 고조시키면서 올라가고 나중에 모든 성악진과 악기군이 총동원되는 웅장함을 보여준다.
22-30번 성모마리아는 전반적인 조용하고 경건하고 가라 앉는 분위기를
이음반을 정리한다.
1번 2번 트랙의 악기연주가 이 음반의 일반적인 인식이 되다시피 할정도로 인상깊다. 그러나 전체적인 구성은 찬미와 미사곡처럼 카톨릭 종교음악의 성악곡과 기악곡의 합연이라는 것이 타탕하고, 오히려 연주시간으로 보았을때 성악곡 쪽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밝고 갈끔한 분위기를 가지어서 종교음악에 가깝지만,
매우좋은 코러스와 합연을 보여주어서 그리 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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