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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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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d Pierron / Carnet De B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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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과 하모니카, 만돌린의 선율과 어우러진 샹송의 화려함!
"제라르 피에롱"의 음악과 노래는 시적인 텍스트와 서정적 이미지로 충만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조르주 브라상스', '레오 페레'등 프랑스 음유시인의 전통을 계승한다.
제라르 피에롱의 마치 읊조리는 듯한 창법에 의해 드러나는 멜로디는 매우 사색적이고 악기의 연주는 연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국내에서는 막연한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 속에 색다른 낭만을 찾는 감상자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
예순을 바라보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와 바다, 여행을 통해 얻게된 영감을 바탕으로 풍부한 감성이 깃든 음악세계를 펼쳐온 제라르 피에론의 아름다운 앨범.
매우 몽환적인 프랜시스 쥬뱅의 아코디나와 미셀 리셰의 하모니카가 어우러진 ‘Dame!',
류이치 사카모토의 ‘Railroadman'과 매우 흡사한 도입부를 가진 아름다운 곡 ‘La ronde',
비제의 오페라 ‘진주잡이 Les Pcheurs de Perles'를 도입부에 끌어온 ‘La maison du Vent',
여성 싱어 수지 퍼스와의 완벽한 하모니가 인상적인 ‘Paroles à Robert Bastien, navigateu’
정말 정성스럽게 만든 앨범 이라는 생각이드는 앨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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