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unting DTS
감독:얀 드봉
주연:리안 니슨,캐서린 제타존슨,릴리 테일러,오웬 윌슨
화면:아나폴믹 2.35:1
사운드:DTS 6.1 ES,DD 5.1
서브타이틀:영어
이 영화인 "더 헌팅" 하면 참 아쉽다고 느끼는 작품중의 하나이며 내용면에서만 완벽하면 아주 훌륭한 작품이 탄생되였을걸...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먼저 감독은 "얀 드봉"으로서 다이하드,블랙레인,리셀웨폰3,스피드,트위스터등의 감독으로서 정말 우리들에게는 친숙한 감독으로서 대작이 꽤 많은편에 속합니다.
주요 출연진으로서는 "마스크오브 조로""엔트랩먼트"에서 매혹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캐서린 제타 존스"가 출연하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녀의 활용도가 매우 낮고 그녀의 몸매나 연기력을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을 줍니다.
그리고 또한명의 무시하지못할 인물이 바로 "스타워즈"의 리안 니슨"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메로우 박사"역으로 나오며 지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본격적으로 "더 헌팅"에서 말씀드리자면 비록 내용적인면에서는 후반의 빈약한 스토리전개로서 흥행에는 참패를 했지만 매우 큰 의미가 있는 타이틀입니다.
먼저 이작품은 영화로서는 "스타워즈"다음으로 2번째로 사용된 뉴 돌비사운드인 EX를 채택을 한작품으로서 하우스힐의 문을 처음열었을때 집이 숨을쉬는것듯한 소리,계단을 걸을때 움직이는 소리,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실제로 그위치에서 들리는 듯한 소리,리어쪽에서 하나의(리어 센터)사운드를 더들리게 하여 모든면에서 서라운드적 사운드를 느낄수가 있어서 영화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사운드를 실제로 보는이가 느낄수있을정도로 사운드가 매우 띄어난 작품이며 사운드면에서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사운드를 자랑하는 작품으로서 DVD에 최적화된 타이틀임은 틀림없는 작품입니다.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후반부에 극적 반전과 빠른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화질은 아나폴믹 2.35:1 로서 매우 깨끗하고 색감 또한 안정되여 보입니다.
"하우스 힐"의 내부의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조각과 그림등에서 실로 놀랄수밖에 없으며 화면전체가 디테일하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 주며 어느 타이틀보다 더 섬세하고 안정된 화면을 제공하고있습니다.
또한 시각적이면에서 힐하우스 전체가 살아움직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의 띄어난 특수효과를와 컴퓨터 C.G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이 점은 실로 깨끗한 화질과 더불어 대단할정도로 매우 띄어납니다.
써플면에서는 조금 부족한편이며 영화예고편과 다큐멘터리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작품은 사운드와 화질면에서는 정말 나무랄데가 없을정도로 훌륭하며 특히 사운드면에서는 하우스힐의 공포스럽운 분위기에 맞게 갑자기 터져 품어나오는 공포감을 위해 우퍼의 활용도가 매우 띄어난 작품이며 강력하고도 섬세한 저음을 맘껏 맛볼실수가 있습니다.
STORY와 상관업이 사운드 자체로만본다면 매우 띄어난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