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4,300 원 |
|
 |
|
|
최고의 녹음으로 손꼽히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의 비발디 : 사계 ; The Four Seasons / Giuliano Carmignola /Sonatori De La Gioiosa Marca(SACD) |
|
|
|
그 엄청난 에너지와 우아함 그리고 투명함까지 갖춘 명연주를 더욱 수준높은 음질의 SACD로 듣을 수 있는 음반!!!
특히 새가 지저귀는 듯한 솔로 바이올린의 명료하면서도 투명한 꾸밈음 연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비발디엄청난 에너지가 작열하듯 뿜어져 나오는 빠른 악장과 눈 녹듯이 부드럽고 우아한 악장의 조화, 상상하지 못할 스피드와 독특한 해석은 "사계"의 싱싱한 활력을 불어 넣는다. 금세기 10대 레코딩 중의 하나!! |
비발디 사계처럼 사람의 입맛을 까다롭게 하는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나는 이 연주가 너무빨라서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연주템포가 조금만 느리거나 조금만 빨라도 전혀 다른 음악이 되어 버리니까요. 비발디가 살아있을때 연주한게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계를 제각각이지요. 그래서 클래식은 연주가 마음에 들고봐야 되고 레코딩은 그 담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람마다 예전에 먹어본 음식중에 맛있었던 기억이 있을거고 그 맛의 기억을 다른음식에서 찾고자 하는데 옛맛 만 못하다면 항상 실망을 하게 되지요. 클래식은 자기가 맨 처음 들었던 연주가 가장 인상에 남는것 같아요. 연주가 명연이아니더라도요. 항상 처음것과는 다른느낌을 받거든요. 까르미욜라를 듣고나서 이무기합주단을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겠죠.
현재의 연주와 현재의 레코딩 현재의 음악애호가에게는 최고인게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