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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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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 Ben-Hur (2disc) (워너의 5월맞이 대할인 71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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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11개 부문 수상에 빚나는 소장 영화
사상최대의 초호화 스펙타클 대작 '벤허'!
제작 당시 100,000벌의 의상과 8,000명의 엑스트라, 300개의 세트 등 영화사상 초유의 기록들을 세운 대작!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현실주의적 영상이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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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hur
출연(배우) 찰턴 헤스턴 , 잭 호킨스 , 스테판 보이드 , 하야 하라렛
감독 윌리엄 와일러
상영시간 (분) 212분
더빙 영어
자막 영어 , 한국어 , 중국어(북경어) , 태국어
화면비율 Widescreen Version : 2.35:1
언젠가 "애니기븐스데이"의 영화속에서 "벤허"의 전차경주씬을 얼틋본기억으로 나오기를 소망했던 벤허가 오늘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여 부푼마음으로 보게되서 매우 기뻤습니다.
디스크는 특이하게 "1DISK,2SIDE Dual-Layer"구조로서 앞,뒷면에 영화본편과 나머지 공간에 써플들이 들어가서 3~4시간의 분량이 담겨있는 디스크로서 종이DVD겉표지도 질이 더 좋아지고 디자인또한 맘에들정도로 잘되여져있습니다.
왜 우리가 "1959년 벤허"를 "대작"의 반열에 서슴없이 말할수있는 이유는 바로 [10년의 제작기간,등장인물 10만명,1년간의 촬영,지구를 한바퀴 돌만한 필름소모량,제작비 1500만불을 들인 작품,그리고 그 유명한 전차경주씬을 위해 1만5천명이 4개월동안 연습을 한 기록등등] 에서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촬영상,남우주연.조연상,자곡상,음향상,특수효과상,편집상,의상상,미술상등 11개부문을 휩쓴 영화로서 지금까지 "타이타닉"과 함께 11개부문에서 상을 탄 기록을 낸 작품입니다.
 서곡"이 약 6분여동안 흘러나오게되는데 처음에는 뭐가 잘목되여 다음챕터로 안넘어가는지 알았을정도로 매우 긴 서곡을 정지돤 화면과 함께 웅장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영화 본편으로 들어가서는 40년이 지난 당시 필름이라고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매우 띄어난 화질로 보는이로하여금 놀랄수밖에 없을정도로 안정되고 깨끗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다벤허"역으로는 "찰튼 헤스턴"이 나오며 그는 "십계"로 시자되여 "트루라이즈","매드니스","아마겟돈","애니기븐선데이"등 까지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한는 명 배우입니다.
영화내용을 간략하게 보자면
서기 26년 로마제국시대의 이스라엘을 거의 완벽할정도로 완벽히 복원한 모습에 놀랄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영화초반부의 로마병사들이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수많은 병사들의 씬과 중반부에 나오는 벤허에 의해 목숨을 건진 아리우스가 전쟁의 승리로 로마로 입성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의 동원과 광대한 스케일에 보는이로하여금 시선을 압도 시켜버리고 맙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이스라엘의 왕자로 태어난 "유다벤허"와 또한 어릴적 친구인 "멧실라"가 로마에서 성공하여 로마군인으로서 부임하면서 이들간의 "우정"과 "사상적 대립"이 갈등하면서 벌어지는 배신과 복수의 내용입니다.
  
  
벤허와 그의 여동생이 예루살렘으로 부임하는 로마사령관을 구경하던중 그만 실수로 기왓장을 떨어뜨려 사령관이 다치고 맙니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벤허의 친구인 멧실라는 실수라는것을 알면서도 강력하게 통치하기위해 벤허를 노예로 만들고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지하감옥으로 가게되면서부터 복수의 한을 맺고 살아가게 됩니다.
노예로 팔려간 벤허는 죽음의 노예함선을 타고 전투에 참가하는데 여기서 그는 아리우스라는 사령관의 목숨을 구해주게되여 그의 양자로 입양되면서 드디어 자유의 몸이되고 로마시민으로 인정을 받게됩니다.
여기서 로마함선과 해적선의 전투신이 나오는데 비록 셋트에서 촬영된씬이지만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고 예날추억이 물씬 풍기는장면이라서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일로 자유를 얻게된 벤허는 그의 가족을 찾으로 예루살렘으로 떠나게되고 옛날집으로 찾아간 그는 폐허로 변해버린 집을 보게되고 슬픔에 가득차게되고 가족으리 생사소식까지 알수없는 지경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매우 진지하세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메살라에대한 증오심에 불타오르게되고 그와 저차경주를 신청하게됩니다.
여기서 그유명한 장면이 나오게 되는거죠.
엄청난 스케일의 전차경주장과 1만5천명의 엑스트라 그리고 수많은 카메라 그당시로는 이 모든것이 신기록일수밖에 없는 엄청난 장면이 탄생하게 됩니다.
4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장면을 보고 손에 땀이흐를정도로 아주 긴박하고 리얼한 장면에 감탄을 할정도로 매우 잘된 장면임은 틀림없습니다.
이경주에서 승리한 벤허는 메살라로부터 자기가족이 문둥병환자가 숨어있는 마을에 있는것을 알게되고 그들을 찾게되고 슬퍼하는 모습에서 가슴이 뭉쿨할정도로 가슴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후반부 영화에서는 특히 에수님의 출현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부임한 그 유명한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받는장면과 벤허가 그들가족을 데리고 에수를 찾아가는 장면과 그예수가 바로 지신이 노에로 팔려가던중 사막에서 물을 주었던 바로 그사람이라는데 대해 깜짝 놀라고 맙니다.
결국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장며까지 나오게 되고 그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은총으로 병이 깨끗이 다 낳는 기적이 일어나고 벤허역시 증오심이 사그라들면서 평화롭게 이 영화가 끝을 맺입니다.
사운드 역시 5.1채널로 거의 완벽하게 리마스터링이 되였고 특히 전차경주씬과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장면에서의 우펴의 활용도가 최고조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센터스피커에서 배우들의 목소리의 직진성이 매우 띄어나 마치 직접듣는것같은 착각이 일정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써플부분에서는 정말 가장 높은점수를 드리고 싶을정도로 모든 써플이 "한글"이 지원되는데 대해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출연진 소개,장면선택,특히 1시간분량의 영화제작다큐가 나오는데 벤허의 역사를 한눈에 몰수가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포토겔러리,극장에고편등으로 되여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영화는 이타이틀의 가격을 띄어난 꼭 소장의 가치가 있는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며 화질과 사운드,풍부한 써플,그리고 모든 한글자막등에서도 매우 돋보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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