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감독: 올리버스톤
배우: 케빈코스트너 토미리존스 게리올드만
화면비율: 2.35: : 1 Widescreen Version
오디오: Dolby Surround 5.1 Remastering
더빙: 영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북경어)
[올리버 스톤-감독]
7월 4일생 (Born on The Forth of July) (1989)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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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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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Wall Street) (1987) -감독/각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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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1991)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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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기븐선데이 (1999)-감독
요번 워너에서 올리버스톤 박스셋이 나와서 당연히 소장을 하게되였으며 역시 기대를 가진만큼 좋은 영화를 보게되서 매우 기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워너에서 요새 많은 대작들이 곧 출시예정이라서 매우 반가우나 요번 2 DISK 의 케이스에 대해서는 매우 실망적이라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하튼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해서 말하자면 여러분들도 다 아시리라고 믿고 아직 J.F.K의 암살진상을 정확히 알지못한채 이 영화를 보면 어느정도 진실에 가깝게 다가가는 기분이 들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확실히 알수있을까 하는데 아마 곧 진실이 밝혀지겠죠.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나라라면 이여화가 만들어질수있을까 하는 의문도 약간은 드네요......
일단 메누화면을 보자면 신문과 영화필름모양에 여러 동영상이 들어가있는데 매우 독특하면서도 "다큐멘타리"같은 형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질은 비록 아나폴믹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며 이영화가 전체적으로 1963 케네디의 암살사건이 일어났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한 영화라서 의상 및 여러소품등등이 매우 신경을 쓴 부분에대해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또한 칼라화면부문에서도 약간 바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일부러 화면처리한 부분과 흑백과 칼라화면의 완벽한 조화로서 시대적배경을 매우 잘소화시킨걸로 생각이 듭니다.
이작품에서는 남자주인공인 "짐 게리슨"역의 냉철하면서도 고집불통인 지방검사로 "케빈 코스트너"가 나옵니다.
여기서 205분이라는 긴시간동안 암살사건을 침착하면서도 날카롭기 파헤치는 그를 보고있노라면 관객을 빨아드리는 힘이 놀라울정도로 짐 게리슨역에 폭 빠져있는 연기력에 견탄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반부 이영화는 흑백화면이 나오는데 시대적 상황에 맞게 케네디의 저격사건과 그의 정치일생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이영화 시작이 되며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고있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이여 다시 칼라화면이 교차가 되여 케빈코스트너가 지방검사인 "짐게리슨"역을 맡아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전개가 됩니다.
짐 게리슨 검사는 케네디저격사건의 범인이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이라고 정부가 발표하자 조사에 의심을 갖고 이에대한 암살사건의 진실을 찾아 조사하게 됩니다.
이영화의 전반적인 특징은 205분동안 긴시간동안이지만 한번도 지루하다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케네디의 암살사건에 대한 방대한 조사과정과 각종증인들의 증언 등으로 매우 흥미롭게 이끌어가며 또한 흑백과 칼라화면의 적절한 조화로서 매우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인 화면으로 매혹시키며 관객들의 의혹의 갈증을 덜어주도록 애쓰는 모습에서 올리버스톤의 작품답게 시원하게 잘나타내주었으며 사실에 가깝게 근접하는 노력등에서 매우 점수를 주고싶을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클레이 쇼를 기소하면서 재판과정에서 케네디의 암살사건을 과학적이고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부분과 울멱이면서 정의가 나아갈 방향을 연설하는 부문에서는 가슴이 뻥뚜리는듯한 강한 인상이 들정도로 압권을 이룹니다.
역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영화인지 몰라도 매우 다가오는 느낌이 강하였으며 "진실"을 위해 자신과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 진실을 파헤치는 짐게리슨의 헌신적이 노력이 매우 감동적으로 느껴왔으며 영화 초반부에서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To Sin By Silence When We Should Protest Makes Cowards Out Of Men) - E.W. 윌콕스(Ella Wheeler Wilcox)"라는 글이 보여주는데 매우 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운드면에선느 이영화에서는 그리 중요한 위치가 아니지만 음분리도는 매우 수준급이며 특히 센터쪽에서의 케빈코스트너의 목소리가 매우 긴시간동안 시원하게 들릴정도로 매혹적으로 들려줍니다.
써플에서도 써플디스크가 따로 있듯이 매우 방대한 자료와 올리버스톤감독의 설명과 삭제부문 실제 케네디저젹사건을 담은 필름등 이영화의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를 할수잇도록 잘되여있으나 이모든 자료들이 자막이 없이 영어로만 더빙되여 실제 우리들에게는 이해를 할수없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이 갔습니다.
조금이나마 써플에 한글을 집어 넣었으면 하는 강한 아쉬움이 남았으며 워너측에 실망감을 조금 드네요...............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DVD가 활성화되여서 이런 서비스 부문에서 정당한 가격의 댓가를 치룬만큼 소비자의 권리를 빨리 찾아야 겠다는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올리버스톤감독의 작품세계를 맛보았다는것에 매우 기쁨이 가며 여러분들도 보시고 어느정도 공감이 들정도로 매우 잘된 작품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을정도로 구성및 내용이 잘되여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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