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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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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inn) 서라운드 스피커 AV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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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의 AV51시스템에서 리어채널용 스피커로 소규모 오디오 시스템이나 서브 시스템용으로도 적합하다. 인클로우저 내부의 저음부와 고음부를 분리하여 양쪽의 음이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했다. 10mm 폴리머 돔 트위터와 다이캐스팅 새시가 사용된 80mm 우퍼가 장착된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의 스피커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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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데요....
저랑 약간 다른 평가가 있네요....
뒷면에 분명히 구멍 덕트가 있는데요...
음이 또랑 또랑 하다는 말에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전 님의 기기 평가에 의존하여 구입했는데 저음양이 엄청나더군요.....
덕트를 막고 해보았지만....역부족.... 피아노 소릴 정말 들을 수없는 지경이었브니다. 앰프의 힘이 부족한것 같아...150w 출력인 메인 앰프에 물리니 좀 낫더군요....이건 서브로 산건데..메인에 물릴수는 없는일이구.....참 난감하군요...dm 303,보단 좋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지만..실망....
>백 현규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마도 작년 여름쯤이었죠,조용히 영화감상을 하는데 갑자기
> 온몸이 근질근질 거리는게 아닙니까.전 바퀴벌레알레르기가
> 있걸랑요.웬 엄지손가락만한 놈이 저의 애장기(B&W CDM1)에서
>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것이 아닙니까.왜 그 덕트인지 뭔지하는
> 구멍에서 말입니다.그래서 그놈을 잡는다고 약이란약은 줴다
> 뿌린통에 바닥에 미끄러지고 자는애기 깨워갖구 울게했다구
> 마누라한테 혼나고 등에선 식은땀이 주루룩 흐르고,아예
> 쌩쇼를 했습니다.깡통하나 마시면서 마음을 진정하고 간신히
> 그날을 넘겼는데,그날 모처럼 집사람하고 합방을 했죠.
> 그동안 거실에 있는 오디오 듣는다고 매일 거실에서 잤거든요.
>
> 전날의 일은 까맣게 잊고 그날 아마존에서 날라온 환타지아를
> 빨리 집에가서볼려고 후다닥 집으로 달려왔죠.
> 어!? 영화를 봐야되는데 자꾸 눈이 스피커로 가네요?
> 어제 그사건이 계속 머리속에서 오버랩이되며 떠나질않는데
> 저속이 그놈들 소굴은 아닐까?싶으니까 근처에도 가기싫어지더라구요.
>
> 해서, 다음날 집에서 가까운 서초동전자쎈터로 달려갔죠.
> 구멍이 없는 스피커만 사면된다싶어서요.아는가게들도 있고해서
> 밖에서 멀찌감치 구경하고 있느데 저쪽에서 막 싸우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쪽으로 가보니까 100인치 스크린안에서 살벌하게
> 전쟁이벌어진게 아닙니까.야~맛 가더라구요.
>
> 그래서 그집 쥔장한테 "지금 나오는 소리가 어느 스피커예요?''''''''
> 하구 물으니까 그집쥔장이 시커먼수염을 길렀는데 씨익하구
> 웃더니 "조놈이에요''''''''하는데 전 처음에 벽에무슨 흡음제붙여놓은줄 알았거든요.왜냐면 벽에 선도 안보이고해서요
>
> 그래서 제대로 들어보려고 자리에앉아 들어보니 보통이 아니더라구요.원령공주라는 만화영화였는데 화살이 홱~하고 날아가는
> 소리는 내 뒤로 진짜로 날아가는듯 실감이 나는데다가
> 전체적인 뉘앙스가 아주 좋더라구요.
> 근데 구멍도 없죠,벽에 바싹붙어있으니까 애기가 넘어트릴일도
> 없죠,옴수가 4옴이라 소리또한 아주 밀도감있어 좋죠,그냥
> 딱이더라구요.약간 다운그레이드가 된게 아닌가도 싶은데
> 5채널에서 나오는 스테레오음은 2채널음이 흉내낼수없는 장점이
> 많더라구요.
>
> 쓰고있던 멕킨6200주고 CDM1주고 온쿄DVD리시버랑 이 AV5110
> 다섯개랑 브라켓하고 바꿨는데 큰차액이 안들어서 아주
> 가뿐하게 바꿨습니다.근데 그집 아주이상해요.
> 스피커를 한개씩도 팔아요.선전하는것 같아서 어디라곤 말씀
> 안드리겠는데 린 취급점이 많지않아서 어디신지는 대충 아실거예요.AV5110 아주 굿~이에요.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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