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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군의 실력을 가진 미니앰프
 번호 : 2152 | ID : app34 | 글쓴이 : 김충광 | 조회 : 6511 | 추천 : 218
Rotel(로텔) 인티앰프 RDA-06
770,000 원
  Rotel(로텔) 인티앰프 RDA-06
  • 아담한 사이즈에 파워를 갖춘 로텔의 신제품~!!
  • 발열 없이 20W(8옴) 출력을 발휘~!
  • 전면 패널에 3.5mm 헤드폰잭 설치
  • 정밀한 동력식 아날로그 볼륨 인코더를 적용함
  •  
     

    책상위에다가 올려 놓고 적당한 북쉘프 스피커와 매칭하여 사용할 앰프를 찾던 중 발견한 제품이 이 RDA-06이다.
    작은 체구와 하나 밖에 없는 인풋이 마음에 걸려 매우 고민 하던차 일단 청음이라도 해보자 하고 파인에이브이 매장에 방문하였다. 매장에는 다른 로텔사 제품들과 마란츠, 데논등의 저가형 동급제품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 여러 기기 중 일단 이 제품의 가장 만족스런 점은 일반적인 크기의 인티앰프사이에서 내눈에 쏙 들어온 디자인과 사이즈 때문이였다.

    일단 룸에 들어 가서 매장에 전시중인 클립쉬나 프로악, B&W, 비엔나의 북쉘프 스피커들과 매칭하여 RDA-06을 청음해 보았다.
    음색의 처음 인상은 매우 시원시원 하다는 거였다. 저런 작은 사이즈에서 이렇게 당차게 스피커를 구동한다는게 약간 놀라웠다. 보통 이런 사이즈의 앰프들은 어느정도 구동을 한다고 하지만 소리에서는 비교적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이 RDA-06은 그렇진 않았다. B&O의 아이스모듈파워를 채택했다고 나오던데... 사실 난 이부분에서 그리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속으로...'B&O가 뭐 대수인가?' 그리고 아이스파워 자체가 개인적으로 크게 와 닿는 스팩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장에 있는 다수의 스피커들과 걸어보고 이런 생각이 싹 바뀌었다.
    볼륨 노브를 10시 방향 이상으로 돌리지 못할만큼 짱짱한 출력과 스피커에 나오는 자연스럽고 깔끔한 소리는 이 제품이 로텔사에서 어느정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이 정도라면 충분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음속에선 이미 결정을 내리고 제품을 구입하고 집에 와서 cm1과 걸어 보았다. 매장에서는 600시리즈 신형과 걸어 봐서 매칭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역시 로텔과 b&w 잘맞는 조합이긴 하다. 책상이라는 환경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크게 부담없는 사이즈와 성능의 조화가 잘 어우러 지는 시스템이 된것 같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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