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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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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DLP 프로젝터 HTS-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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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ANSI lumens의 밝기
2000 : 1 의 높은 명암대조비
디지털줌, 키스톤보정, HDTV, 컴포넌트, 비디오, 디지탈 입력
3000시간 램프수명
인포커스 X1의 OEM 버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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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라 하기엔 너무 부족할거 같지만 그래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가 예전에 올렸던걸 수정했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기계같았습니다.....정말 그간 몇개..많이는 못보았지만 그래도 보아온 플젝..대부분 LCD플젝이였지만...그래도 그런 플젝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아보이는(?)화질....정말이지 필름라이크한 화면자체였습니다....아직까지 밝기외엔 손댄게 없을정도로요...
제가쓰는 DVDP가 프로그레시브스캔기능이 안되는 구형이라...받아온 컴포넌트케이블도 놀고 있는 마당에 그냥 컴포지트 케이블로 보는 실정인데도 화질이 참좋더군요......사진첨부한걸로 어느정도나 전달이 될진 의문이지만....아무튼 그간 하이엔드나 플래그쉽모델들에 길들여지거나 그런걸 접하신분이 아닌분들에게는 참좋은 선택일듯 싶습니다...
투사거리.....광각렌즈(사진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단렌즈란 말이 익숙하지가 않습니다..뜻이 틀리거든요..)를 달아야 겠다고..처음엔 생각했는데.....
제방 크기를 보니 줌비를 최대로 했을때 나오는 그정도 화면정도면 충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시청거리에 비해 너무 크면 눈이 왔다갔다 하기에 힘들거같구요....
설치나셋팅도 무척이나 쉬었구요.....천장에 앙카박아서 매다는건 좀 노가다였지만....^^;;;;
이제 무척이나 괴로운 단점몇가지입니다..-_-a..
발열...
상상을 초월합니다...
토요일에 친구랑 제방에서 보는데 집에서 비됴보면서 맥주마시던 버릇이 있는지라..^^;; 맥주마시고..게다가 술들어가면 담배도 들어가니....담배도 피느라..집인관계로.,..방문을 닫고 보고있었습니다....그리고 낮이라 차광을 해야 하는관계로....창문도 많이 닫아놨구요.....
결론은...
죽을뻔했습니다....너무 덥습니다..-_-a...앞으로 볼땐 항상 방문열어서 환기라도 시키면서 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너무 더워서 선풍기도 틀면서 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나중에 이사가서 거실같은데 달아놔도 걱정이 들더군요.....겨울에는 따듯하게 영화볼수 있을거 같아서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아무튼 작은 방에서 볼려고 하니 많이..덥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확실히 구립니다...파나소닉의 제품들과 비교하면....-_-a
거의 악평인가요??
아..
한가지 팁(?)으로......
천정에 설치하는 브라켓,....플젝자체에 볼트가 포함이 안되어있는데
사신다면 반드시 지름 4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볼트만 들어가고,..일반 나사는 안들어갑니다....같은 지름이라해도 안들어가니 이점유념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