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레벨과 임피던스 특성이 우수하며, 앰프를 잘 가리지 않아 시스템 매칭에 매우 유리합니다..
..Graham Coxon의 기타 연주에서조차 아주 미세한 부분도 초토화시킬 만큼의 디테일로 멜로디의 번짐 없이, 리듬 섹션을 파워풀하고 정교하게 전달해 준다..최상급의 품질과 정교한 이들은 극도로 음악적인 스피커들이다..by WHAT Hi★Fi, UK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유럽 현지가에 버금가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해외리뷰들도 참 좋아서...꼭 한번 들어봐야 겠단 생각을 하던
스피커였습니다....첨에 이넘아를 받아본 순간...눈을 의심케
하더군요...너무나도 작은 체구와 싸구리~~한 자태에..ㅠㅠ
이게 정녕 스피커인가...아님...피씨스피커인가...
우선 첫인상에서...입맛이 싹 달아나더군요....
앰프에 딱 연결을 했는데....생각보다 넓은 스테이지에...
명료한 사운드가...좀 얇다 싶더군요....물론...주먹만한
우퍼니까...저음은 첨부터...기대를 안했습니다...
그래서..그냥 예전에 듣던 스피커로 다시 연결을 하고...
잊어버리자...싶었는데....왠걸...잠깐 들었다고....
다른 스피커의 소리가 좀 답답스럽게 들리더군요...
그래서...다시 물려 보았습니다....흠~~~
이넘아를 리어로만 쓰긴 참 아깝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음도 나름대로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고...순도면에서...
좋습니다...질질끌지 않고...딱딱 끊어주면서...
그리고...디테일이 정말 상당합니다....예전에 가려져서
잘 안 들렸던 부분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오면서...
깜짝 깜짝 놀래키는군요....특히나....현악기에 발군의 실력을
뽐냅니다....소편성 클래식에는 아주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해외리뷰에서도 말들하지만...대부분...조그만 녀석들은
대음량에서 음이 뭉치거나 일그러지고...힘겨워하는데..
이넘아는 전혀 그렇지를 않는군요....대음량에서 더 즐거워
합니다....가격두 부담이 없구요...저음을 좀 더 즐기시면...
HB2정도 하시면 되겠구요...별루 신뢰를 안하지만...
이넘아를 왜 whathifi에서 별다섯을 줬는지 알겠군요....
가격대비 무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사용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