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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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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블랙 / 노 프런티어즈 ; Mary Black / No front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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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포스트지가 `목숨을 걸어도 좋을 목소리`라고 극찬한 아일랜드 최고의 여성싱어 `메리블랙`
매니어들의 성원속에 국내에서 대망의 첫선을 보이는 이 앨범은, 유럽에서 발매 당시 200만장 이상 판매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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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반이라도 청취환경이나 청취분위기에 따라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메리 블랙의 목소리 그리고 이 음반은 음향기기의 품질과 설치 환경에 대한 레퍼런스 소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어필드 리스닝에 적합한 소스라고 보구요. 메리블랙의 음반은 두 가지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꿀꿀할 때 이러한 맑은 목소리를 들으면 많이 좋아지지요. 더 침잠하고 싶을 땐 빌리 할러데이와 같은 퇴폐적(?) 목소리를 듣지 만요. 우리나라 가수 중에는 정훈희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종철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우선 구입동기는 사용기의 우수한 평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음질 및 음악적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것처럼 되어 있더군요.
> 하지만 음악을 듣고는 사용자 평점이 실제보다 너무 높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이정도의 음질 및 음악적 완성도는 가요로는 박정현이나 WAX 정도 되지 않을까요! (음악적 완성도는 박정현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 죽어도 좋을 정도의 소리는 솔직히 너무 큰 과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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