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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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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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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DVD매니아들이 기다려온 SF액션 신화!!!
1977년에 제작하여 지금까지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광선 칼끼리 부닥치는 소리가 압권!!!
확실한 음향효과!!!<모두가 1지역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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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를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진과 함께 실어주셔서..^.^...
개인적으로 몇자 적겠습니다.
스타워즈를 텔레비젼에서 처음 봤었는데..어느새 팬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에피소드 1이 국내 개봉된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흥분되었죠
..개봉날 모든 알(?)을 제쳐놓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보통 기대되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 무척이나 행복했었는데....
이 영화는 저의 큰 기대에 무참하게 만들더군여...
이완 맥그리드(?)인가..제작을 마치고 비공식적으로 기자들에게
에피소드1은 별로 좋은 작품이 아니다.라고 했었는데..그때는
의아해 했었는데..영화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이제야 이해가
되더군여.
진부한 스토리에 무언가 흥미를 끌만한 요소도 없고..황당한
전개...
..DVD로써 화질이나 음질은 무지하게 좋습니다...다만, 영화
의 내용은 빵점을 주고싶습니다.
혹시나 DVD는 좀더 극장에서 보다 재미가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완전히 어린이 영화더군여...
제가 어린이 영화라고 말한 이유는 쟈쟈라는 이계족의 실수가
기사회복되는 모습에...아나칸이라는 어린아이가 모든 문제에
해결하는 해결사(레이싱에 우승하여 상금으로 초광속부품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고, 마지막 우주전투에서 우연히
개인전투기를 몰고..자동으로...적 대형함정의 중앙컴퓨터를
아주 아주 우연히 날려버립으로써...위기에 빠진 우리들의
영웅(?)들을 구해냅니다.).....그리고 전쟁은 성인이고 누굴를
막론하고..두려운일입니다.
..아나칸이라는 아이가 아무리 위대한 잠재력을 보유한 존재라고
해도 어린아이는 어린아이(요다와 대화..두려움을 느끼는 군여..
어머니와 만나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움을 가지고 있군여..)..
...마지막 우주전투에서...두려움이라고는 전혀없고 오히려
무슨 소풍이라도 가는 양 "와우~"를 연발하는데...
...또 백성이 죽어나간다고 하는데..저는 마지막 건간족의
행렬부분에서 밖에 백성이라는 존재를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놈의 행성에서 군인이라고는 단 50병정도 밖에 없는 것인가?
.....기계로봇은 무지하게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이번 에피소드1은 스타워즈라는 이름값으로..
성공한 작품이라고 밖에 평가하기가 어렵네여.
..결국 이렇게 영화가 계속 만들어 진다면...파이날 판타지 꼴이
나지 않을까..팬으로써 좀 우려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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