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파인 홈피에 들렀다가 이강진님의 리뷰를 보고 저도 한마디 적어봅니다.
Jazz, Punk,Cuntry, Blues,Rock .....거기에다 Classic까지 Arrange하는,
이 욕심많은 아홉명의 백인남자들의 음악은 들을때마다 저를 스무살 무렵으로 데려가네요.
저는 1집 앨범도 좋아하지만 이 3집을 아주 좋아합니다.
1집보다 훨씬 과격해져서 그 과격함이 매력인 Lucretia"s Reprise와 Fire and Rain.Something Comin" On.
락발라드 분위기에서 Jazz로는 전환이 절묘한 He"s A Runner는 벌써 30년 넘은 제 애청곡입니다
Carol King이 작곡한 Hi-De-Ho는 말할 것도 없구요.
70년대 백인음악 듣다보니 흑인음악들이 생각납니다.
지구에 부는 바람과 불길에 관한 리뷰 올려주실 분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