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 여성 보컬을 소개할까합니다.

여성 보컬 하면 재즈 가수를 쉽게 떠올리지만 이 음반은 재즈와는 또 다른 깊이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어쩌면 쿠바와 브라질을 대표하는 이 여성가수들의 노래는 연륜이 가져다주는 감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나이는 되어야 이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나보다 생각해 봅니다.

10. Para Cantarle A Mi Amor (내 사랑을 노래하기 위해)



끝까지 못올리는게 아쉽습니다.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노래하는 모습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앨범엔 오마라 뽀르뚜온도와 마리아 베따니아가 솔로를 번갈아가며, 또는 듀오로 멋지고 조화롭게 호흡을 맞추며 부르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