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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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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토미 (콜럼비아 공포물 할인행사) ; Anato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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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OMY
출연(배우) 프란카 포텐데, 벤노 퓨어만
감독 Stefan Ruzowitzky (슈테판 루조비츠키)
더빙 영어5.1 , 독일어5.1
자막 English, Korean, Chinese, Portuguese, Spanish, Thai
화면비율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Dolby Digital 5.1 Surround
먼저 이영화는 독일 콜롬비아영화사의 첫작품으로서 오스트리아출신의 "슈테판 루조비스키"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디컬 스릴러에 도전한 작품입니다.
출연배우로는 독일의 아이돌스타가 전격적으로 출연하였는데"프란카 포텐테","벤노 퓨어만","홀거 스펙한"등이 대표적이며 나머지 인물들은 이들에게 공포감을 더느끼기위해 신인들을 기용하는등 인물선정에 최선을 다한 흔적이 보이는듯한 작품입니다.
특히 영화여주인공인 "파울라"역을 맡은 "프란카 포텐테"의 다소 어리숙하지만 진지하면서도 야심찬 그녀의 복합적인 연기력은 이영화에서 매우 볼만합니다.
"ANATOMY"의 뜻은 명사로 "해부학"이라는 의미로 제목자체에서 쉽게 이영화의 특성을 알수가있습니다.
화질은 먼저 최신영화라 아주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화질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는 빠른 시나리오의 전개가 다소 지루해지는감을 어느정도 막아주며 극중 초반에 나오는 해부학의 모습에서 살을 가르는 칼과 가위소리가 매우 섬뜩할정도로 오싹합니다.
또한 영화중반에 나오는 인간을 박제한 모습이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되여있으며 마지막 그레첸을 죽인후 박제로 해부한 모양이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워서 꼭 진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영화의 간단한내용은
초반 살아있는 사람을 해부하는 오싹한 분위기로 시작을 하며 주인공인 파울라가 의학수업을 받으러 하이델베르그로 가던중 우연히 만난 사람이 해부실험실에서 다시보게되면서 그의 죽음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게되기 시작하고 그를 죽인 단체가 반히포크라테스 단체인 AAA임을 알게되면서 추적중에 그의 룸메이트인 그레첸등 학생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며 파울라는 점점더 공포에 빠지게 되고 결국에는 원인을 밝히는 단순하면서도 쉽게 결론을 찾을수있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영화의 분위기는 다소 "사실적인" 공포분위기로서 다소 제목에 이끌려서 하드한 호러영화라고 기대하는 호러매니아들에게는 시시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호러물과 차별성이있는 리얼리티한 공포와 극중 그레첸이 나타내는 애로틱한 행동과 AAA핵심조직이며 병적인 "하인"이 보이는 육체적인 집착으로부터 시작되여 다소 엽기적인 살인까지 불려들이는 행동은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사운드면에서 이영화는 다소 튀는듯한 사운드는 없지만 극중 해부할때나오는 영화음악이 매우 독특해보이며 또한 극중 그레첸역을 맡은 "안나루스"가 이영화에서 "My Truth"를 직접 불르기도 하였습니다.(써플에 보면 뮤직비디오가 있습니다.)
써플은 한글이 지원이 안되 섭섭해지만 매우 잘되여있는편으로 "감독육성해설","뮤직비디오","삭제장면","2개의 극장예고편"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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