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담없고 편안한 에디히긴스의 곡해석이 좋아서 몇장 소유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구입한 이 앨범은 그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난해하지 않고, 편한 느낌은 그대로 이면서
하나의 앨범에서 여러가지 느낌을 갖게 만듭니다.
1번 what a difference에서는 특유의 위트를..
5번 beautiful love는 열정과 농염함이..
12번 as time goes by 는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성을 느끼게 해주며
13번 autumn leaves는 흥겨움이 묻어납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으며 음악에 몰입하게 만드는 앨범인것 같습니다.
알고 봤더니 예전에 수입반으로 소개가 됐었더군요..
이미 많이들 소장하고 계시겠지만.. 추천한방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