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9,600 원 |
|
 |
|
|
로스 앤젤레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 비발디: 사계 ; Los Angeles Chamber Orchestra, Gerard Schwarz / Vivaldi: The Four Seasons (SACD)(수입) |
|
|
|
녹음 당시에는 독특한 레코딩으로 많은 찬사를 받은 이 음반은 솔로 바이올린을 약간 오른쪽에 배치시켜 악장의 바이올린과 균형을 이루고 교창(번갈아 연주)의 효과를 높이고 소리가 작은 하프시코드를 센터에 배치시켜 전체 소리와 융합을 이루게 했다.
그리고 크고 따뜻한 울림의 홀에서 녹음되어 멋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Delos 음원을 새롭게 SACD로 마스터링한 이 음반은 또 하나의 4계 명반이 될 것이다. |
| |
|
| |
LP, CD, DVD를 합쳐서 사계 음반 열 몇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고전적인 연주인 Felix Ayo(이무지치)의 음반이 LP, CD 합쳐서 네장, 그리고 아카르도, 파비오 비온디, 쥴리아노 까르미뇰라 등 등,
최고의 사계 녹음이라는 쥴리아노 까르미뇰라 음반은 Red Book, SACD를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구요. 쥴리아노 까르미뇰라 음반은 녹음 소스는 같은 것임에도 SACD가 음질이 확연히 뻐어나더군요.
연주로만 본다면 저는 Felix Ayo(이무지치)의 음반을 가장 선호합니다. 파비오 비온디, 쥴리아노 까르미뇰라 음반은 저 같이 나이든 사람이 듣기에는 템포가 너무 빠른 것 같고, 바이올린 독주 부분이 너무 설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 음반을 듣기 전의 최고 음질은 쥴리아노 까르미뇰라의 SACD 음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음반(Top Music, SACD)를 듣고나니 이 음반을 최고의 음질로 수정할 수 밖에 없네요. 쭉 뻗는 시원한 고음에 투명한 음장이 일품입니다. 연주도 꽤 좋습니다.(펠릭스 아요와 파비오 비온디의 중간쯤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보통 사람들이 6월을 많이 선호하는데(오디오 파일적인 관점에서), 저는 11월의 안락함을 좋아합니다. 이 음반의 11월은 아주 일품입니다. 소너스 파베르로 들었으면 어떨까 싶은데.......(이 음반은 고음이 좋은 Delos의 녹음을 Top Music에서 SACD로 Remastering 한 것입니다)
듣기로는 유명한 스피커제조사인 Wilson Audio에서 Reference CD로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고역 테스트로도 깨 괜찮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