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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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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 업 인 할리우드 타운 / 아만다 맥브룸 ; Growing up in Hollywood Town / Amanda McBroom (XR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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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앨범은 FIM의 새로운 레이블 LIM(Lasting Impression Music)의 첫 앨범으로, 예전에 사랑받던 그리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명 오디오파일 음반을 XRCD로 발매하는 서브 레이블입니다..
이 앨범은 Sheffield Lab의 음원을 새롭게 XRCD로 리마스터링 한 것으로 아만다 맥브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앨범입니다..
고음질의 대명사 핌(FIM)에서 선보이는 고음질의 24비트 XRCD 음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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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에서 다시 Sheffield Lab의 작품이 나왔다.
Growing Up In Hollywood Town으로 역시 오래전에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특이한 것은 FIM내부에 LIM(Lasting Impression Music)이라는 레이블이 생겼다는 것인데 그 첫번째 발매작으로 본 앨범을 선택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레벨넘버도 LIM XR 001로 되어있다)
곡 수록중에 the rose가 들어있다는 점... Bette Midler 가 불러서 유명해 진 것인데 실제로 Janis Joplin이 불렀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
중략하고 진짜로 하고싶은 말은 지금같은 "고음질 레코드" 의 풍년시기에 오래전 녹음된 SL의 녹음을 리마스터링해서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이다.
SL의 오리지날시절 앨범은 전에 소개했던 것 처럼 단 하나를 운좋게 구해서 가지고 있고 반면 FIM의 오리지날앨범 또한 몇개 가지고 있다.
단순히 음질만 비교한다면 전부 수준급에 Clean하지만 SL은 다른 앨범과 비교할 수 없는 음질의 자연스러움과 힘이 느껴진다.
생각해보면 '전설의 녹음엔지니어' ' 원포인트 마이크녹음' 등등으로 알고있는 유명한 엔지니어들의 실력이 아무리 고음질 CD라도 느끼는 자연스러움과 감동은 다르게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인터커넥터케이블을 40만원대하는 것으로 과감이 교체했다. 당연히 음질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고 교체 후 첫번째로 테스트해버린 CD가 본작이라서 착각 속에 빠질 수 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Sheffield Lab의 작품은 정말 다른 CD들과 구분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참고로 AMAZON등에서 아직 오리지날을 구할 수 있는데 NEW는 $40~$80, COLLECTABLE은 $20~$30, USED는 $4~$10 정도 하는 것 같다. 구입하려고 심각하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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