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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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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킹 & 스티비 레이 본 / 인 세션 ; Albert King & Stevie Ray Vaughan / In Session (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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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의 전설 알버트 킹과 당시 신동으로 떠오르며 침체되었던 블루스락을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린 천재 뮤지션 스티비 레이 본의 협연으로 빌보드 블루스 챠트 정상에 오르며 이들의 명성을 확인시켜준 앨범.
원숙함과 패기가 교차하는 그야말로 불꽃 튀기는 명연으로 기록될 본 세션은 지금은 고인이 된 이들의 사운드를 영원히 기억하는 블루스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선사한다. 블루스의 영원한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Call It Stormy Monday’ 를 비롯하여 스티비 레이본의 데뷔작에 담긴 히트작 ‘Pride And Joy’ 등 11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일반 플레이어에서도 재생 가능한 Hybrid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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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려 두달동안 이 앨범을 찾아 삼만리를 뒤졌습니다-.-;
제가 아는 곳들은 모두 품절이라고 나오고;;
정말 애타게 찾아다녔는데 마침 이곳에 있길래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배경지식 간단히..(줏어 들은 내용입니다;;)
""블루스의 3 King 이 있습니다.
B.B. King, Freddie King, 그리고 Albert King 이 세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야말로 블루스의 왕이라고 할 만한 거장들이며 오늘날의 블루스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입니다.
이 세명의 왕 중 하나인 알버트 킹은 델타 블루스, 시카고 블루스, 캔자스 블루스에 모두 능통하고 델타 블루스를 완성한 왼손잡이 기타리스트로, 델리케이트한 연주보다는 육중한 톤과 필이 가득한 비브라토로 개성있는 블루스를 연주했습니다.""
15분 10초의 6번 트랙 "Blues At Sunrise"는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앨범 중에 냇 킹 콜 베스트라는 앨범이 있는데. 제가 참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비오는날이나. 금요일 밤 혼자 있을때.
플레이어에 얹어 놓고 음악에 빠져 보려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이 앨범도 냇 킹 콜 앨범과 더불어 광장한 블루스. 재즈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옛날 음악 중에 좋은 것이 많다고 하는데.
요즘 이런 앨범을 들으며 그 말을 이해하는 중입니다.
SACD로 듣는 앨범은 일반 플레이어에서보다 더 많은 감동을 줍니다.비록 스테레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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