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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노르웨이의 어쿠스틱 무드
 번호 : 1266 | ID : christopher | 글쓴이 : 장국현 | 조회 : 3903 | 추천 : 170
타이니 아일랜드 / 타이니 아일랜드 ; Tiny island / Tiny island (SACD)
27,500 원
  타이니 아일랜드 / 타이니 아일랜드 ; Tiny island / Tiny island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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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비브가 이끄는 에릭 비브 밴드의 첫번째 앨범으로 따스한 남국 섬의 풍광과 동양적 풍취 그리고 북유럽의 운치가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개성 만점의 사운드를 멀티채널 SACD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블루스의 명인 타지 마할의 작품과 에릭 비브 밴드 멤버들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악기 포지션들간의 선명한 공간감이 멀티채널의 즐거움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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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심금을 울린 악사들이 나타나 따뜻한 섬의 훈풍과 동양의 풍취 그리고 노르웨이의 무드를 전달해주는" 이 음반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적인 어쿠스틱 연주곡이다. Hawaiian Guitar, Mandolin, Bouzouki, Pump Organ, Double Bass 등이 여러 가지 형태의 구성과 조합으로 어우러져 다양한 어쿠스틱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첫 트랙의 Hawaiian Guitar 솔로는 마치 어릴 적 아련한 동화 같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두 번째 트랙은 기타, 더블 베이스, 타악기, 아코디언 등이 어루러져 몽환적인 세계를 떠 다니는 듯 하며 4번째 트랙은 시골의 즐거운 분위기를, 기타와 더블 베이스가 멋지게 어우러진 7번째 트랙은 신성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10번째 트랙은 전통 플룻이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래전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묘사된 듯 하다. 처음에 이 음반을 구입하면서 쟈켓이 좀 이상해서 반신반의했는데 듣고 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Opus3의 어쿠스틱한 원 포인트 레코딩은 과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인공적이고 기계적인 레코딩과 편집(DDD가 아닌 AAD)은 매우 인상적인다. 이 SACD는 Multichannel이지만 센터 스피커와 서브-우퍼는 녹음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자연스럽고 명료한 레코딩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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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sia11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좋은 음반입니다

    yuthy

      참말로 이상한일이---
    이음반 들으며,참으로 음질은 좋은데 음악성이 제로라는 느낌.
    멜로디도없고 리듬도없고. 그냥 지루한 기타줄 튕김만 있던데.
    잔뜩 기대하고 틀었다가 가장 실망했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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