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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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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메릴 ; Helen Merrill / Helen Merr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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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한 천재 트럼페터 클리포드 브라운이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과 남긴 명작 중 하나로 백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헬렌 메릴 최고의 작품으로 남아 있는 음반.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했던 명 스탠더드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최고의 명연으로 회자되었던 버전이 담긴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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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좀 많습니다.
음.. 처자가 아니라 할머니네여. ㅡ.ㅡ;;
우선 요즘에야 "노라존스, 다이아나 크롤, 스테이시 켄트...etc"
흑인이 아닌 째즈 보컬리스트가 많지만..
그 당시 "째즈=흑인" 이라는 공식을 깨고 나타난 가수가 바로 헬렌 메릴입니다.
그녀는 요즘의 "Diana K****" 처럼 흑인의 창법이나 기교를 흉내내는 것도 아니였으며..
걍 음악들어보시면 바로 백인 목소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백인 그대로~~ 헬렌 메릴 자체 그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노래를 합니다.
즉 그 당시 째즈분위기의 연주를 자기 것으로 아에 만들어버려서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낸 가수입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이 앨범 들어보시면..
"백인도 째즈보컬 잘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마!" 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고.
또 다른 특징은 아래에 소개해 드린 사라본앨범처럼..
비운의 천재 트럼펫터 "클리포드 브라운"이 세션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째즈 보컬앨범중 흑인이 아닌 여성 보컬리스트 앨범중에서는..
당연 이 앨범을 최고로 뽑고 싶습니다.
"헬렌 메릴" 위의 처자들과 비교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보컬실력을 보여줍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도 유명한 곡들이고 시디가격도 얼마 안하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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